팡주라 7시 방향 아닐까요

ㄹㅇ 제목도 이상함 “또 공사장 사고”가 아니라 “늘 있던 공사장 사고”지

맞음 퍼지지만 않지 많이 죽어남

하청만 뒤져나갈걸 있는 책임도 최대한 떠넘기려고 하청에 재하청 양산하는 구조보면

건설을 중단하면 망하는거 아님?

ㅇㅇ 그거 대부분은 안전 죤나게 지랄하는 놈 따로 있고
실적 공기 죤나게 지랄하는 놈 따로 있어서 그럼.

원청에서 하청의 하청(팀장들) 작업자에게는 안전 죤내 지랄하니까 걔들 요구에 맞게 작업계획서대로 안전수칙 준수하면서 일하려면 물적 인적 시간적 자원이 충분히 필요한데,

원청이 또 하청에겐 실적 공기 오지게 지랄을 따로 함. 그리고 그 하청은 또 지네 하청(팀장)에게 죤나게 지랄을 더더욱 함. 

못한다 그러면 딴놈으로 대신하면 되니까 그러면 다 알면서도 일단은 안 짤리고 살아남아야하니까 이정도면 괜찮겠지 싶은건 몰래몰래 쉬쉬 하는데, 그러다가 막 안전온다 안전온다! 급해지면 서둘러 막 내려오다가 사고나고 자재도 막 떨어뜨리고 사고나고 그러지. 

또 사람이 많이 있어야 안전한 무거운거 다루는데 인적 자원 충분히 제공이 안 되는데 자꾸 공기 밀어부치니까 한명만 아차해도 다같이 위험해짐. 예를들어 좀 높아서 작업발판 밟고 작업하려면 난간대 멀쩡한거 지급해주고 발판 잡아줄 인원 있어야하거든? 근데 발판도 병신이고 인원도 없는데 자꾸 일은 죤나게 시키니까 안 짤리고 살남으려면 몰래 불합리 해야하고 사고나고 그러는거지..

또 하청에서 이 십새들이 안전장구 제때 지급도 안 해주고 노후된 것도 알아서 고쳐쓰라 ㅇㅈㄹ하니까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사고가 안 날 수가 없는 환경임. 

원청 새기들은 하청이 작업자에게 불합리 지시하면 응 작업거부권 너네한테 있음~ 꼬우면 안하면 돼 ㅇㅈㄹ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면 어? 군대 부조리가 있을리가 없지ㅋㅋㅋㅋ

막말로 엄마는 엄마한테 오라고 막 손짓하고 아빠는 아빠한테 오라고 막 손짓하면서 둘다 나한테 안 오고 쟤한테 가면 니 버릴거라고 말하면 애는 어디로 가야하냐곸ㅋㅋㅋㅋ

그래도 반도체가 월등히 사고로부터 안전한 이유는 최소한 안전에 대해 검사라도 하고 지적이라도 하는 등 안전체계가 강압적이라도 해서 그럼. 일반현장가면 안전? 그딴거 ㄹㅇ 아무도 그 누구도 지적 안 하고 일절 터치도 안 하더라 빠른게 시벌 장땡이요 그게 다 돈이고. 심지어 초보가 가도 안전교육도 없이 그냥 끌고다니면서 뭐 해 뭐 해 바로 시작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