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한테 관심 듬뿍 가져주고 엇나가지 않게 해주면 저게 제일 행복한게 맞음

자기가 행복하다는데 뭐...

마음만 잘맞으면 뭐 별수있나 그냥 일찍 살림차리는거지

취집을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시는데

솔직히 결혼하는 20대 초반 여성이 십 망나니라서 결혼 후에 바람 존나피우고 다니는게 전제가 아니라면 남자들한테는 오히려 이득아닌가 싶음. 시장에 내가 원하는 물건이 보이는데 싫어 할 사람이 있나? 저거 보고 퐁퐁 마인드, 편하게 살려고, 딸을 팔아넘긴다느니 이런소리 하는거는 자기는 저런애들이랑 못만나니까 저러는거지?

업체에서 성사가 잘안되나보네 아무래도 계산을 맥일 때 값어치에 변화가 생겼으니

어머님도 굉장한 미인이였을거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재산이 많거나 집안부터 명문가일 확률이 높다고 본다. 겨우 22~5년전인데 저당시에도 20살 남짓할 나이에 결혼정보 시장에 아이를 데려올 생각을 할정도의 집안이면 원래 잘사고 명문가일 가능성이 높음.

진짜 나라가 개병신이라는게 느껴지네 ㅋㅋㅋㅋ.. 그 어떤 정부도 결국 IMF 때 무너진 중소, 중견기업 부도를 복구하지 못했고, 기업이 죄다 서울에 몰리면서 자연스레 도시국가화도 막지 못했네ㅋㅋㅋㅋ 참 대단한 나라야
해놓은게 있어서 지금 버티는거지, 얼마 못 가 사지 다 떨어진 수준으로 밑바닥에 처박힐지도 모른다 이나라는

솔직히 선택하는 남자 입장에서 보면, 30대 중반까지 여러 남자 손 타면서 지낸 여자보단 당연히 과거 깔끔한 20대 초반에 애정이 갈수밖에 없는거고, 당연히 전자의 여자는 눈높이를 낮추거나 도태되며 후자는 자기 수준보다 좋은 남자를 잡고 (바람만 안피면) 사랑받으면서 살수 있는거 아닐까?

서로 마음 맞아서 결혼한 거면 뭐

보통 근데 결정사 여자는 26부터받을껄 21는 .. 보통의 결정사가아닐듯 VIP쪽..

뭐.. 남자든 여자든 서로 좋은거 아닌가?

그치만 그 반대편인 남자는 처음부터 부담감 막심아님?
건물주면 모를까

출산율을 위해서라도 저게 맞긴 함. 입시, 대학, 취업 뚫고 200 300 받을바엔 그냥 여유 있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모두에게 좋다

그냥 나도 돈많이 벌어서 어리고 예쁜 여자랑 해야겠네

존나 극단적인 소리긴 한데 여자 자식 먹여살릴 돈 있는 남자한테 중혼허용 해주는게 더 출산율에 도움이 될거란 얘기도 봤음... 정말 해결책이 있나 싶다...

결혼 바이럴이겠지만 지금처럼 개막장 상태에서 혼인율,출산율만 따질꺼면 내용 자체는 나쁜건 아니라고 봄  
지 엄마가봐도 딸내미가 객관적으로 별 볼일없다 판단 드니까 저러는거 아니겠나 
내가 볼땐 금수저 딸이네 명문가 따님이네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능력이나 배경이나 전부 그냥저냥일꺼임 
 막말로 한자리 꿰찰꺼같거나 뭐라도 해낼꺼같으면 조기결혼 한다고 난리쳐도 뭐라도 해놓고 결혼 하라고 하지ㅋㅋ

서른 훌쩍넘고 현재 솔로인 내가 할말은 딱히 아니지만 젊을때 이래저래 결혼해야 남녀 불문 이득인듯.
남자는 남자경험 적고 젊은 여자랑 결혼해서 좋고 여자도 자기 몸값이 높을때 결혼해서 좋고.
그리고 또 막상 애 낳은 사람들은 또 아득바득 애 키우기위해서 인생 더 열심히 살음.
나같은 놈은 뭐 그냥 혼자 즐긴다 생각하고 대충대충 즐기며 사는거고...

요약: 나 돈보고 취집했어요

반대로 남자쪽에겐 21 22 23도 있다고 어필도 되네
효과적이다

1. 사례의 여성은 적어도 중산층 이상 집안의 자재
   - 어머니의 외모, 어머니가 살아온 인생, 결혼중매에서도 저정도의 남성을 매칭시킴 등을 고려.
2. 고로, 일반적인 서민 (한국에서 말하는 빈곤층과 중산층 사이) 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
   - 외모, 자기관리 등이 출중한 어린 여자의 경우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 부분이긴함. 
3. 취집에 대한 장황한 바이럴 및 합리화. 
   - 저정도 집안의 남자아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남녀 모두 서민층 집안, 같은 나이의 자녀라고 가정했을때, 
     남자는 사례 여성이 언급했듯, 군대, 학자금, 공부, 경제력 등 치열하게 경쟁해야만 살아남고 남자로서 대접받을 수 있음. 
     그에 반해, 여자는 사례와 2-1에서처럼 흔히 말하는 "남자 잘만나서 인생피는" 선택지가 존재함. 
4. 씨발 그래도 행복하면 됐지 뭐 내 인생이나 잘 살자.

애초부터 결정사 바이럴 영상이니까 좋은것만 말해주네. 출산율 바닥찍고 요즘 장사 안되니까 자꾸 저런 영상 올리는데
부모로 산다는게 상상 이상으로 힘든 일임. 단순 육아도 남녀 할것없이 몸에 사리가 나올정도로 지독한 스트레스인데.
서로 시댁, 처가댁도 신경써야하는데 이것도 인간관계임. 어린나이에 스펙도 없이 시집온 여자면 당연히 기죽지. 누가 무시해도 예예 하고 참고 넘어가야 함

저런 상황이면 육아는 전적으로 아내책임이라 뭐 하나 잘못해도 욕먹는데 육아라는게 절대 완벽하게 될수가 없는거고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면 여자가 큰소리라도 칠수있지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 눈치도 봐야함
로판속 남주처럼 돈많고 능력있고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면 상관 없는데 그건 꿈같은 소리고ㅋ

겷혼   하지마

완전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저게 정답도 아니지. 자식들 다 키워놓고 40대에 여유를 즐기는것보단 결혼 전에 20대 젊은 나이 혼자인 상태로 연애도 많이하고 색다른 경험 많이하는것도 충분히 메리트 있음.

이게 클리앙식 4020매칭론 그거임?

공기업 다니는데 결정사 다녀와본 형들 얘기 들어보면 여자들은 ㄹㅇ 나이가 재산임 그리고 자식입장에서보면 부모님들 일찍결혼해주시면 고맙긴함 주변 친구들 엄마아빠랑 비교해봐도 확 차이나니까

이런거보면 가장 ㄹ본적인 원인은 남한의 부동산 이슈임. 자가 든 전세든 월세든 주거지가 안정적이면 결혼에 대한 부담이 줄거든. 부모님세대 및 90년머 초~중반까지 결혼 연령대 보면 답나옴. 물론 요즘시대랑 저떄랑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순 없어도 경제적 부담에 대한 비중은 차이가 남.

결론 : 취집 매매혼 하라

일본만 봐도 이런 경우 엄청 많더라 나름 전문직종 남자들은 보통 이렇다.

딸래미가 현명해야 되는데 애초에 아무것도 모를때 보내버리면 좀 소름이긴 하네

웃긴게 남자 군대 갓 졸업한 22, 23, 24살도 리스트에 있는데 인기 존나 없음
사촌누나한테 물어봤는데 20대짜리 어린 남자애들은 연애나 바람피우는 상대로는 좋은데 결혼상대로는 절대 안된다더라
참고로 울 사촌누님은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29살에 38살짜리 회사 선임이랑 결혼했음
딱히 외제차 타는 남자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니었는데 왜 9살많은 연상이랑 결혼했냐 물어보니까 "막차" 라고그랬음

솔직히 20초반이면 취집해도 인정한다. 근데 서른 돼가지곤 취집해대려는꼴은,
코인채굴 1년돌린 그래픽카드를 정가로 팔려는 심보랑 같음.
이미 여자로서의 매력이 다 망가지고있는데
'오홍홍 요즘은 서른셋이면 노쳐녀 아니에용~' ㅇㅈㄹ하면서 올려치기해대는사람들보면 심히 불편해

딸이 그런 삶을 동의한다고하면 맞는 말임. 저 정도 가정도 괜찮고 젊은여자면 재력 확실하고 교육도 제대로 받은 괜찮은 알파남들 연결될텐데 몇번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호감 생길정도의 스팩과 외모인 사람들이 많을듯. 그러면 뭐 연애결혼이랑 별 차이도 없고 결혼 전략적으로도 현명하지

그렇게 일본을 싫어해도 도요타 다이쥬시대부터 말이 나왔던 한국은 일본의 20~30년 전버전이다랑 딱 맞음
이제는 대충 10-15년까지 따라잡은거같은데 그 개같았던 모든 사회문제들을 싸아아악다 훑으면서 따라가고있음
매우 절망적인데 딱 하나 부동산 버블이 아직도 안터졌음
안터지는게 모두에게 좋겠지만 만약 터진다면 정말 여기서 더 작살날거같아서 두렵다

남자도 취집할수있게 해줘 취집 남성할당제는 없냐? 아 취집이 아니라 취가구나

결국 결혼소개회사 광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