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비슷한 예시로 발달장애, 자폐가 있지. 이건 일전엔 아동 정신준열증이라고 불렸지. 하지만 시대흐름에 따라 명백히 다르다는것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병을 구분하지 못하고 제대로 직관하지 못했기에, 그것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으면서도 근대로 인해 발생했다고도 할수있다.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존재를 증명항수 없다. 내 옆에 투명드래곤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 드래곤은 현대의 과학으로는 절대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는 현대의 과학으로는 존재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고 이를 언어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이는 존재 그 자체가 없는것과 우리의 일상세계에서 다를바가 없을것이다.
분명하게 그 존재적인 진위는 다를것이다. 하지만 내가 알지 못한다면, 또한 모두가 알지 못한다면, 그리고 알 방법또한 없다면, 이것의 증명은 무의미하다.
역사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확고한 경험을 쟁취할때까지는 그저 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