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짜 정신병자가 더 많지만 그런 마녀사냥?도 심각한 문제였고 말도 많았지. 그런데 그런 문제가 심각하면 의사 여러명에게 동의를 받는다던가, 그런 사례가 계속되면 의사 자격증 자체를 박탈하거나 그런 조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병원에 가둬놓는건 심각하게 접근해야겠지만 최소한 진료받고 약먹이는것 정도는 강제적인 조치를 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긴 하는데; 에휴 나도 몰루겠다 삥뽕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 조치때문에 요즘 약도 안먹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늘었다는 거임. 굳이 사회분위기까지 갈 생각은 없음. 사회인들 빡빡하게 살다 정신병 치료 받을까, 하다가도 그런 낙인문제로 고민하는 사람 널렸고 그런 문제가 오래되기도 했는데 굳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는 않지..

상식이 있으면 당연히 검증을 철저히 하는쪽으로 가야하는데 누구나 그쪽으로 생각이 가지 않나? 정치인 윗대갈들은 왜 인권쟁이들 말만 듣고 이꼬라지를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검증철저히 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어디서 나옴? 소수자 치료에 예산 존나 쓰는거 봤음? 아무리 좋은취지의 브레이크 존나설치해도 이거 그렇게 까지 할 필요없는거 같고 돈 너무쓰는데 하면서 예산 줄이는 일이 한두개야지......이론은 쉬운데 
논의하는것도 돈이고 늦게하면 늦게한다고 지랄 하면 급하다고 지랄이니 그럴봐에야 없애고 표나 얻자가 현실아닌가?
니 이론은 좋은데 문제는 그 체계가 잡힐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건 적대자들이 무능 or 예산낭비로 몰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래서 민식이법같은것도 엑셀 바로밟은거고

맞음... 가족 동의로 일방적으로 입원시키는건 잘못된게 맞는데, 좀 심도있게 전문가 자문도 받고 여러가지 고려한다음에 입원 절차나 퇴원 절차를 명하게 하는식으로 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뭐 웅앵웅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바뀐 모양세 보면, 다른 부분보다는 환자 본인의 인권, 의사가 제일 중요시하게 반영된거 같은데.... 마음에 병이있는 사람이 올바른 판단을 한다고 믿은거 자체가.....

>검증을 철저히:  본인은 안 미쳤어도 주변이 다 미쳤다고 하면 미친놈이 됨. 정신질환은 말 그대로 정신문제인 경우라 어떤 외상적인 특이점을 찾을 수 없음. 즉 검증이 안된다.

> 뿌애앵 하면 없앰: 국민이 싫어하면 표 때문에라도 없애는 거 맞음. 특히 잘못된 제도라면 당연히. 문제는 이놈의 정부가 잘못된것 구분을 못한다는 거지. 대표가 여.가부,  검사완박, 징병제 등등. (다 논란이 있는 부분이지? 딱 옳다 아니다라고 쉽게 정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는 거)

> 치료를 못 받고:  못 (x) 안 (o) 받고. 정신병 치료 받는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시선으로 보이고 여러모로 피곤.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기도함. 
또한 맨 위와 같이 치료가 되었느냐 아니냐는 구분하기 힘듬. 정신병원이나 치료실 등의 Controlled environment 에서와 사회에서 반응이 같을 수 없으니까.

사실 위와 같은 경우도 처벌을 강력하게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정신질환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약 달고 열심히 살다가고 그냥 한순간 삐끗해서 자해하고 하는거 보면…

ㄴㄴ 시체는 썩혀서 거름으로 쓰자
죽어서라도 도움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