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운동 재능 1도 없는 사람이라도 헬스는 꼭 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구기종목, 격투기, 수영 등등은 솔직히 운동신경이 있어야 재미붙이고 할 수 있는데 헬스는 재능 1도 없어도 꾸준하게 반복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들인 노력 대비 결과물(커진 몸과 힘, 그리고 높아진 자존감)이 나오니 이보다 좋은 운동이 없다고 생각함. 아 근데 몸 커졌다고 머슬아치짓은 ㄴㄴ고
뭐야 그런 하이벨류는 안만나봄
애시당초 남자랑 여자랑 매력 매카니즘이 다름
남자 : 거의 룩에 몰빵 여자가 돈이 많으면 그냥 사은품같은개념임
여자 : 남자의 룩 재력 지위 남자가 풍기는 아우라
이 모든 지표의 평균을 보고 합산 점수를냄
남자는 단일점수로 여자의 룩 하나만 보고 평가함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돈이 있건 지위가있건 아무상관없음 몸매와 얼굴임(룩)
여자는 종합지표 스테이더스 RPG게임 마냥 종합점수로 남자를 판단함
그렇기에 애초에 너가말한 재벌3세(돈많음) 국회의원딸(지위높음) 같은경우는
오히려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자기 위치보다 낮으면 감점사유기때문에 만나기힘듬
그리고 얼굴이 좀 이쁘거나 돈이 많으면 그만큼 그값을하더라
저년이 핀트를 못잡는거 같은데
순결이라는 건 신뢰의 증거임
여기서 말하는 순결은 처녀성 여부가 아니라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을 때 이성에게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로 인식되는 건데
당연히 여자가 몸을 막 굴리고 다니고 밀당하면 남자 입장에선 걸레나 네토취향 있는놈 아니면 여자에 대한 신뢰랑 호감이 깎이는게 당연한거 아님?
막 대주면 고마워 해야지 ㅇㅈㄹ 하는데
고마워야 하겠지
나도 맘대로 좆질할 수 있는 년 있으면 고맙긴 할거임
근데 그게 인간적인 존경과 신뢰의 대상이 될 수는 없는거지
섹파면 걸레가 더 좋겠다만
긴 시간동안 함께할 대상이 몸 함부로 굴리고 다니는 년이면 차라리 거르는게 나음
성욕의 해소대상으로선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인간적인 버팀목으로선 최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