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작은소로 품종개량하는 시도는 딱히 없었나보네

그게 꼴포인데;;

고건 몰랐네 그러고보니 개는 무슨 목적이 처음이었을까 사냥인가? 소는 농업일테고

개가 인류와 함께한 시간 : 약 1만 5천년 ~ 3만년 이상. 너무 오래되서 그 전의 문자조차 없던 시대의 기록이 없음. 유전적으로 늑대와 분리되기 시작한 시기는 10만년 전.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057754
소가 인류와 함께한 시간 : 기원전 7천년 경부터 약 9천년. 1만 1천년 전인 기원전 9천년 경부터 농경화가 시작됬으며 소를 농사에 이용하기 시작한건 대략 기원전 1~3천년 철기시대 초 청동기 말로 추정중.

농사를 지을 수 없었고 사냥와 채집이 생존의 주 수단이었던 원시시대에는 사냥견 외에 인류의 친구는 없었음. 최초로 가축화되고 가장 오래 인류의 곁에 있었던 동물은 개가 맞음

한몸이 되어 사랑을 나누는군

안심도

파절이도 좋지

비싼거 빼고 완벽하네

부힛 부히히힛

개고기 파는데 남아있긴한가 이젠 지방에서도 거의 못본거같은데

사실 반려랑 가축의 경계가 과거엔 애매했지

먹어서 하나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