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커서 된게 나네

잃어버린 세대네

루마니아도 차우셰스쿠가 인구 늘린다고 인프라 없이 출산만 장려해서 좆됐었는데

한국의 아동멸시는 좆같이 구는 잼민이랑 그걸 걍 방치하는 병신같은 맘충으로 생긴건데 국가가 아이를 버렸다고 볼 수 있나이게?

이유가 좀 아프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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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무렴 저 동네도 분명 신화고 역사고 접대의 관습과 문화가 있었는데
근현대 들어와서 사라진다는 게 부자연스러운데 뭔가 맥락이 있긴 할거야

특별한 변화를 위해선 희생이 뒤따르는구나 뭐든

참피새끼들도 자기 자식은 극진하게 보살피고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하는데 (인간에게 탁아를 시도한다든지) 쟤네들은 대체 뭐야;;

굉장히 그럴듯하네... 하긴 제도와 규칙은 무언가 엿같으니까 생기는거지 처음부터 잘해보려고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지.

전통적인 '가족' 이라는 형태의 공동체가 한 번 붕괴했던 적이 있었고, 그 때문에 가족을 바탕으로 한 기존 문화가 옅어져 지금의 각자도생, 개인주의적 사회로 변모했다는거네

우리나라의 형제복지원 사건이 만연했던 세상인가.

옛날부터 박한게 아니었구먼

맞춤법 때문에 도저히 믿음이 안 간다

설마 빅토리아 시대 런던 여자 3명 중 하나는 창녀였고 하녀들은 주인 자식 임신해서 버리고 고아원 애들은 아동노동하다 죽는 시기였고 국가문제가 엄청났지만 저렇게 안됐잖음
설령 사생아가 늘었다 치고 양육문화 전체가 해체된 것도 아니고 그냥 놀러온 애한테 밥만 안준다?
게다가 타 북유럽지역도 비슷하다는데 이부분도 설명 안됨
좀 이상

아.... 그런 이면에 저런 슬픔이....

유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