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저런식으로가면 선배들도 가만 안있지 회사 모든 사람들이 감시해서 너 왜 근무시간에 딴짓해? 존나 갈굼

머리 왜 저따구임

나는 그냥 회사에서 일하기 좋으면 선배쪽, 일하기 좆같으면 후배입장일듯(솔직히 후배처럼 하면 직장 오래 다니기 힘들지않음?)

저논리대로면 퇴근시간까지 칼같이 일하다가 퇴근시간지나서 퇴근준비해야지

5분 10분 떄문에 입씨름하기 존나 귀찮아서라도 빨리오겠다 ;;

케바케지 뭐
손님 면상 마주보는 직업이면 빠릿할 수 밖에 없는거고
세상에는 생각보다 특수성 있는 직업이 많음

환복, 컴퓨터 켜기 = 업무 시간 포함 / 똥싸기 = 미포함

그냥 간단하게 
18시에 정시 퇴근 시켜준다 = 그럼 9시 전에에 딱 업무 시작하는 게 맞음
근데 야근을 시키는 회사다? 정시 퇴근이 잘 안된다? = 9시고 지랄이고 딴짓하는거에 지랄하면 안 됨.

회사마다 다르지 회사가 개좆같고 짜증나면 그냥 나도 모르게 시간 딱딱 맞춰서 나가게 되고 나름 괜찮고 그러면 알아서 몇분씩 일찍 나가게 됨

퇴근을 칼같이 맞춰주면야 저기 선배 말대로 해도 굽신굽신거리지

정시퇴근만 문제없으면 솔직히 10~20분 빨리 출근해서 업무준비하는거 상관없는데

8시 출근인데 30분 일찍출근 시키고 추가수당없이 6시퇴근인데 2~6시간 추가근무 시키던 회사에서 탈출하니 살것같더라 대기업인데 법이용해서 저리시키니 원

회사따라 갈리는듯. 퇴근을 제시간에 시켜주면 9시에 업무시작 쌉가능이지.

꼭 저런 애들이 자기가 고객인 경우에는 9시 부터라면서 왜 9시에 응대 안하냐고 전화로 X랄X발 하는 족속들임.

내로남불 그 자체, 뭐든 지 편한 방향으로만 해석하는 사람들.

법적으로는 후배말이 맞음. 이건 유튜브에서도 조금 찾아보면 변호사들이 이거 주제로 이야기 한게 꽤나 나옴.
근데 느그 나라가 언제부터 법 잘지키는 상식적인 나라였냐 ㅋㅋㅋ 당장 여기 댓글들만 봐도 후배가 병신이라는 게 다수인데.
사실 그럴수 밖에 없음. 느그나라 사내 문화라는게 쭉 이래왔고 우리도 사회생활 하면서 윗사람에게 그렇게 배워왔으니.
회사 생활 잘 하려면 척지지 말고 걍 닥치고 그 꼰대 문화 잘 따라야지. 괜히 불성실하고 이상한 이미지 심어봤자 좋을거 하나 없다,
출근 시간도 퇴근 시간도 노동에 대한 제대로된 대가도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받기에 느그 나라의 회사 문화는 아직 갈길이 멈.
늬들이 갑이 아닌 이상 걍 노예처럼 굴어야지 별수있나

후배가 정당성을 가지려면 업무 시간에는 업무 외에 다른 행동을 눈꼽만큼도 안 하면 될듯

이래놓고 이 다음에 선배라고 나온 사람들이 근무시간 끝나고 새벽에 카톡한다고 그럼ㅋㅋㅋㅋ
근무시간에 딴일 하는게 싫고 시작 시간에 제대로 시작하는게 좋으면 근무 끝나면 건들지말아야지

근데 저런 사소한 부분부터 안 챙기면 점점 더 크게 요구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자라서

근데 저런 마인드 인간 치고 제대로 하는 사람 잘 못 봄. 디자인 게임 같은 곳 아니고서야

사실은 선배도 피해자긴 함 저렇게 살아왔으니까 저게 당연한게 된거고 바뀔라면 진짜 세대교체 아니면 힘듬

내 후배 3명중 2명이 저런 마인드였음 근데 문제는 저런식으로 말하고 업무시간에 인터넷 쇼핑 or 친구들과 대화주고받고 점심시간 다 지나고 들어와서 양치까지하고 퇴근전 30분부터 준비하고 6시 퇴근해버림 일하는시간에도 자기 놀거놀면서 일하면서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거지 출퇴근 시간에 사고난것도 산업재해로 치는 판례가 있음 30분 일찍 출근하라? 9시 오픈인 가게면 8시 30분을 출근시간으로 잡고 30분 수당 더 쳐주면 되는거임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으로 말하는게 맞는거임

나라면 저 친구 직장처럼 일찍 출근하는 문화가 있으면 그냥 따르는데 후배가 저 친구처럼 출근한다고 해도 신경 안쓸듯

정확하게는 후배말이 맞긴함 법적으로는 지각으로 처리 못함
하지만 이게 해고를 하게 될때 그건 전적으로 인사권자들의 재량이기때문에 저런거가 쌓여서 다른일에서 실수 했을때 커버 안쳐주고 바로 잘라버리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뭐든 하나씩 따지고들고 그러는거 좋긴한데 1원도 손해보기 싫다는 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잘리기 십상임 ㅋㅋㅋ 사바사 케바케 알아서 눈치껏 하는게 좋음

어그로 저쪽으로 끌게 하려고 일부러 헤어스타일 저런 사람 갖다 앉혀놓은 것 같은데

유럽쪽은 후배 편 들듯

그래서 우리회사는 출근시간 8시 30분으로 잡고 근무는 9시부터함. 8시 30분 넘어서 출퇴근카드찍으면 지각처리해서 월급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음? 어차피 결국 본인에게 할당된 업무가 있을텐데 그걸 시간내로 잘 해내면 근무시간에 딴짓해도 욕 안 얻어먹을테고 못해내면 욕 쳐먹는 거지

9시에 식당 오픈인데 식당직원들이 9시에 출근해서 설렁설렁 준비하고있으면 손님입장에선 이 가게가 9시 오픈임?

가게 같은데 찾아온 손님 입장에선 영업시간에 제대로 영업 안한다고 클레임 걸만한 일

나는 계약직에 연장도 안할꺼고 더는 안볼사이라면 후배처럼 사는거 괜찮다 봄
다만, 회사를 다니면서 윗사람들이랑 원활하게 지내고싶다면 30분 정도는 일찍 출근해서 업무세팅하는건 기본임.

저러니까 취직 못한거 아닐까 돈많이 부모등골뽑아서 창업하면 되겠네

문제가 요즘 저런 ㅂㅅ들이 점점 더 많아져

그래서 언젠가 부터 출근 시간 8:30분 퇴근 시간 17:30분으로 해두더라.
그 후에 몇몇 사무직등 응대하는 부서는 30분 대기 후 퇴근 권장이라는 이상한게 붙어 있긴 함.

출근 시간과 근무 시간을 다르게 봐야하는데 출근시간=근무시간이 아니지...

근무 준비시간이 근무시간이 아닌데 근무 준비도 근무시간으로 칠 생각하는게 ㅄ인데?

저 기준이 퇴근에도 그대로 적용되면 가능

세곳 다녀봤는데 9시 시작이면 8시 40분까지 출근 이런걸 암묵적으로 하던데 이걸 철저하게 시급으로 받는거면 몰라도 월급쟁이 입장에서 따지는 사람이 있나??

제일 안타까운 게 부모가 너는 소중해 잘났어 하다 보니 남에게도 똑같은 줄 착각하는 것.
애들 중에 제일 황당한 게 본인 능력이 70인데 100월급을 받고 싶어하고 본인이 110을 하는 줄 알고 있음.
정작 자기가 하는 건 60이고 나머지 40을 누군가 조오오온나게 커버 치고 있는 걸 모른다는 거지.

저렇게 따지면 집에서 준비하는 거부터 일 시작인 거 아님? 회사에서 똥 싸는 거랑 집에서 싸고 가는 거랑 차이가 뭔데ㅋㅋ

나는 8시에 출근해서 준비 싹 해놓고 놀다가 후임들 출근해서 9시에 하던 말던 지 할일이나 잘 하면 그만인데 하고 냅두는데 ㅋㅋㅋ

주장하고자하는 말의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로 끔찍한 헤어스타일

난 그냥 저건 드러난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적는건데 혹시 댓글에 룰이 존재하는거임?

요즘 애들은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됨
그냥 이정도면 눈치껏 알겠거니가 안되서
출근은 알아서 오는데 9시에 업무 스타트할 수 있게 해라라고하면 알아서 와서 컴터키고 함
점심시간에 밥 처먹는것도 알려줘야됨
12시에 점심시간 시작이고 1시에 업무 할수있게 자리에 앉아라 라고해야 나타남
그냥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야 라고하면 얘가 사라져서 2시에나 나타나는게 태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도 저렇게 하면 좋은데 퇴근은 꼭 18시 꽉채우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