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고 당당한 사람들

큰병원은 이미 cctv있긴함
문제는 병신같은 병원들에서 사고나는거지

인권, 윤리, 예의 들이대면 일단 가불기자넠ㅋㅋㅋㅋㅋ

간호사: 이 수술은 내가 집도한다

실제로 내가 근무했던 수술실은 의료기기 업체가 와서 지가 수술함.
담당의는 옆에서 보조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tv가 있으면 그런거 오히려 거를수있지
지금은 칼침 대놓고놔도 어지간하면 의사책임 없음

저거 문제가 수술 도중에 성추행, 환자 마취시켜놓고 생일 파티 이래서 불거진거임

아닐걸 캐나다인가 거긴 블랙박스인가 그거로 한다는데

그런걸 못하니까 K-떼법이지

그래서 설치 반대하는 쪽 의견은 니 말대로 '결과가 나쁘면 시비 걸면서 뭐라도 하나 꼬투리 잡히면 죽인다 식으로 탈탈 털고, 의사에 따라 수술에 대한 평가가 나뉠 수 있는데 환자 살리기 위해 모험적인 시술하는 사람 없어지고 생존 가능성 낮더라도 안정적으로 그냥 하게 돼서 살 사람 못 살 수 있다' 주장함

반대 쪽에서는 그런 이유를 들고 싶으면 변협이 병신들 컷하듯 뉴스 나오는 병신 의사들 관리나 좀 똑바로 했었어야 믿음이 가지 하는거고

실패하면 당연히 트집 잡혀야지 의사가 수술 못한걸 왜 실드쳐줌ㅋㅋㅋ

트집잡히는 건 뭐 잘못했다는 건데 뭐가 틀린거냐

수준미달 의사들 면허 박탈을 쉽게 해서 정상적인 의사만 남기는게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cctv는 너무 부작용이 큰 방법이라고 생각함
백인을 싹 다 죽여버리고 흑인만 남기면 인종차별이 없어지겠지만 그게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잖아

그리고 주장하는 학회도 잘 봐야하고 터진 곳도 잘 봐야함 수술 난이도 같은것도 천차만별이라
저거 주장하는 애들 말 들어보면 당연히 일리 있음. 그냥 단편적으로만 비웃지말고 좀 이해하도록 해보자
외과계 5개 학회는 수술 과정에 대해 CCTV 녹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수술 의사들은 응급 수술이나 고위험 수술은 기피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를 들면 흉부외과의 심혈관 수술이나 신경외과의 뇌혈관 수술의 경우 예기치 못한 혈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불가피한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한 환자의 동의 하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사와 환자 관계이지만, 수술 의사의 최선의 선택이 동영상으로 검증돼야 한다면 의사들은 안전한 수술만 하게 되고 고위험 수술은 포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수술 의사들은 의료 분쟁에 대비한 최소한의 ‘방어 수술’을 할 것이며, 소극적이고 안전하고, 촬영이 되어도 문제가 없을 만큼만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ㅇㅇ 조금 모험적이더라도 잘 돼서 환자 생존 가능성 높은 그런 방법보다, 생존 가능성은 낮아도 교과서적이라 뒷말 안 나올 방법으로 갈 때의 피해는 환자가 입는다는 게 의사들 주장인데 맞는 거 같긴 함.
다만 아쉬운 점은 변협이나 기타 전문직처럼 조금 의사관리가 철저했으면 좋겠다 하는 정도

아 그 법이 현실을 못따라가나요?

이런 좆만한 의사 쳐낼려면 cctv 해야된다고 봄
실력에 자신있는 애들은 애초에 암말 안할거고
주둥아리 털면서 지랄지랄 하는 사짜의사들은 다 나가리 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