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공기구멍 안 빼고 착용해서 그럼.
어린애들은 설명서 보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위에 공기구멍이 있어야
여유 공간이 있으니 거기에 액이 모이겠구나 하고 위에 공기들어간채로 씌우는 경우가 있음.
물론 그렇게 씌우면 격렬한 운동에 의해 터지게 되고, 손상된 콘돔 사이로 빠져나오게 되지
우리 중학교에서도 그렇게 하긴 했는데 문제는
297명이나 있는 학생들 중 남자 3명 여자 3명 불러다가
모형은 없고 자기 손가락에 끼우게 끔 했는데,
그 6명이 하는걸 카메라 연동해서 화면에 띄우는 방식도 아닌데 나머지가 어케 알겠어.
그리고 내 생각엔 자주 실습 하지도 않을거 같으니
그 6명이라도 기억하면 다행이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