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파키스탄
전임 파키스탄 총리가 - 짱-과 일대일로 사업을 시행하면서 온갖 빚을 지면서 인프라 사업을 실시
그 결과 당연히 결과는 망했고 채무액만 163조원
(파키스탄 한 해 예산이 약55조)
결국 엄청난 고물가 실업률을 가져오며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탄핵당함
이후 새로운 총리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놓은 방안
바로 주 5일제에서 주 6일제로 변경.
근무시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생산량이 증가해 경제가 되살아날꺼란 논리
그러나 주6일제는 두 달만에 폐지
그 이유는 생산활동이 증가하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는데
주6일제가 되면서 생산활동은 증가하였지만 파키스탄의 전력 생산량이 새로운 소비량을 따라가지못해 전기료가 대폭등하고 산업현장이 멈추면서 경제에 혼란이 왔기 때문
결국 주6일제를 폐지한 건 물론 자영업자들 보고 빨리 문 닫아서 에너지 아끼라고까지 함
그리고 막대한 빚과 부족한 외화 보유로 국가부도위기상태가 되자 외화유출을 위해 잼 주스 등 기호품과
자동차등 수입금지령 내리고
차 문화가 강한 파키스탄보고 해외수입 줄이기 위해
차 마시지 말라고 요청(느그나라로 치면 커피, 콜라 마시지 말란소리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한 거임)
덕분에 파키스탄은 현재 IMF에 구제신청하고 파산위기에 처해있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계속 외화낭비하는 국민탓을 해대서 국민들도 뿔나고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