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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singbung/53150141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8823.html

“요즘 그런 출입증이나 명함 보여주고 어딜 들어가려고 하면 경비원이 먼저 막아요. 그래서야 무슨 정보 활동을 하겠습니까.”

그의 이야기는 갈수록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구도로 흘러갔다. 예전에는 간첩을 잡으면 검찰수사 없이 그대로 기소했는데, 요즘은 간첩 잡아봐야 모두 ‘혐의 없음’으로 풀려난다. 10년, 20년 지난 옛 사건들도 강압수사였다면서 뒤집어져서 세금으로 돈까지 물어준다. 검사나 판사 중에도 종북좌파가 있기 때문에 자꾸 그런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심지어 반체제 종북좌파들이 국회에까지 들어가 온갖 얄궂은 짓만 일삼으면서 밥그릇이나 챙기고 있고….


“국정원 영어 표기가 뭔지 알아요? NIS예요.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우리가 간첩 잡고 첩보하는 기관이지 무슨 서비스 기관이라는 건지, 원.”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파트 폐지 여부에 대해 그의 입장은 명확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검찰이나 경찰은 좀도둑 잡는 데지. 간첩부터 시작해서 종북좌파, 마약사범, 대테러까지 할 수 있는 건 우리 회사밖에 없어요. 가뜩이나 탈북자들이 사고를 많이 치고 있잖아요. 수시로 중국 드나들면서 북한과 접선하는데 우리 아니면 어디서 커버하겠어요. 국내 파트 없애면 나라가 뒤집어지지.”


‘좋았던 시절’ 이야기는 마침내 회사 내부의 세대 문제로 향했다.

“요즘 입사하는 친구들, 학벌은 참 좋아졌어요. 솔직히 능력도 있고. 윗사람이 뭐 찾아와라 하면 몇 분 만에 뚝딱 만들어서 올리고. 늙은 우리는 망신살이 뻗지. 근데 국가관이라든가 사명감은 우리 때보다 약한 것 같아요. 그냥 직장이야. 신분 보장 되겠다, 복지 좋겠다, 일등 신랑감이지. 그래서 무슨 고시처럼 된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예의가 없어. 우리 땐 한 시간 먼저 나와서 윗분 커피 다 타놓고 했는데, 오전 9시 5분 전에 자기 커피만 달랑 들고 들어오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오후 6시 되면 ‘먼저 가보겠습니다’ 하면서 칼퇴근하고.”



인터뷰 보면 가관이네ㅋㅋㅋ

국정원 신분증 하나면 보안이고 뭐고 그냥 아가리 닥치고 들어갈 수 있어야 하고 지들이 간첩이라면 무조건 유죄ㅋㅋ

거기에 칼퇴근 한다고 지랄ㅋㅋㅋ


당장 저 간첩 소리는 이미 이걸로 반박 끝나지 않았나ㅋㅋ

https://namu.wiki/w/%EA%B5%AD%EC%A0%95%EC%9B%90%20%EA%B0%84%EC%B2%A9%20%EC%A1%B0%EC%9E%91%20%EC%82%AC%EA%B1%B4?from=%EC%84%9C%EC%9A%B8%EC%8B%9C%20%EA%B3%B5%EB%AC%B4%EC%9B%90%20%EA%B0%84%EC%B2%A9%20%EC%82%AC%EA%B1%B4

2010년대 느그나라 국정권, 검찰 최대 흑역사

탈북자 출신 공무원 증거 조작해서 간첩으로 몰고는 입 싹 닫은 전설의 사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