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태국임. 원래는 전자담배까지 불법이었던 태국은 코로나 어느 정도 가라앉으니까 미국이나 유럽의 대마쟁이들을 사로잡으려고 아예 법적인 영역에서 대마초를 합법화 해버림.


이제 태국은 신고용 앱만 설치하면 집에서 최대 6그루의 대마를 심을 수 있게 되버렸고, 정부가 아예 나서서 묘목 100만 그루를 준비함. 그리고 80만 가구에서 그 묘목을 받아감. 








문제는 10대들까지 대마에 손대기 시작했고, 남용했다가 사망하는 사람도 등장함. 그리고 식당들은 아예 음식에다가 대마를 썰어서 넣거나 대마잎으로 음식을 만드는 등 도를 넘기 시작함.








한국은 아직 대마초가 불법인 나라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대마초를 흡입하거나 대마초가 섞인 관광상품을 사오거나 하면 바로 체포당할 수 있음. 태국 여행을 가는 사람 있으면 태국인들이 대마 담긴 담배 이런거 내밀어도 절대 피우면 안되고 상품을 구매하거나 식당에 갈 때도 대마가 섞인 건 없는지 필히 확인해야 됨. 


옛날에야 태국이나 한국이나 불법이었으니까 안심해도 됐지만 이제는 한 쪽이 합법을 해버렸기 때문에 한국인이 대마 섞인 음식을 먹어도 한국인만 한국법으로 처벌받고 그걸 판매한 태국인은 딱히 처벌 받지도 않음.







(추가)



대마로 죽은 사람이 없느니 중독성 없느니 하는 병신같은 소리를 하는 놈들이 있어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