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개 이상일 수 있음

전세계적으로 약 200건 이하만이 발견된 매우 희귀한 증상인 다고환증(Polyorchidism)을 가진 남성들은 음낭의 뒤에 여분의 고환이 1~3개 생기게 되며 기록 된 사례중 일부는 정관 수술 후에도 임신을 한 경우도 있음.






2. 스스로 움직임


정자 생성의 최적 온도는 32~34℃로, 그보다 높거나 낮을수록 생존성은 줄어들기 때문에 음낭은 신체 밖으로 나와있음

그래서 냉각을 위해 수시로 움직이며, 몸이 가만히 있어도 고환은 숨쉬는 것처럼 미묘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






3. 작을수록 수면부족

남부 덴마크 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인체의 수면과 고환의 크기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다고 밝힘

약 1,000명의 피험자 중 불면증이나 불규칙한 수면주기를 가진 피험자들이 그렇지않은 피험자들보다 29%나 정자수가 낮았음.

또한 연구팀은 작은 고환이 건강 이상을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라고 주장함.






4. 클수록 높은 심장질환 가능성

위와 반대로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 연구팀이 성건강 클리닉에 다니는 남성 2809명을 대상으로 고환의 크기와 남성호르몬 분비량을 측정한 후 7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고환이 큰 사람은 황체호르몬 수치가 높았는데, 이 호르몬은 고환의 크기 뿐만 아니라 심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결과가 나옴.






5. 용량

고환은 하루 평균 2억개의 정자를 생산함

그리고 그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정자는 일반적으로 35MB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음


즉 한번의 사정만으로 약 1500TB라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정보가 발사됨






6. 자주 사라짐

성적으로 흥분해 사정할 때가 되면 고환을 둘러싼 고환정색근육이 성기를 몸 속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음낭을 보면 언뜻 고환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함

이것은 지극히 정상인 생리현상임. 문제는 고환정색근육이 너무 심하게 고환을 끌어당겨 고환이 뱃속으로 빨려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는 경우.

성교 후에 서서히 음낭으로 다시 내려와야 하는 고환이 고환정색근육이 꼬이면서 뱃속에 그대로 남아 있어 발생하게되며 이때 고환에는 심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고환염전’이라 함.






7. 성교시 크기 변화

성교 시 혈류량의 변화로 최대 50%까지 커짐



남자 윾붕이라면 2번은 지금 당장 확인해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