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데 추가 건설 중단이 전력 부족으로 이어지는건 당연한거잖아 시발. 너는 세상이 멈춰있음? 지금 전력 소비량이 2000년도 당시의 두배인건 암? 00년도 263TWh에서 18년도에 이미 545TWh를 찍었다. 지금 공장이고 집이고 점점더 건설하고 인력난 때문에 자동화 설비 도입하면서 전력소비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데 탈원전하고 전력생산량 증가속도 멈추는 바람에 이지랄난건데
문재.인이 2000년도에 집권했냐? 2000년도 얘기는 왜하노 2017년도랑 2022년을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를 비교해야지 그리고 더 정확히 따지려면 문재.인이 집권기간중 완성되어 가동예정이었던 발전소가 있다면 그부분을 논해야되고 집권기간중 완공되어 가동하는 원전이 없다면 큰차이 없는거지
예를들어 2016년 원전비율이 30.8%고 2020년 원전비율이 29.5%였는데 영향이야 당연히 있지만 그걸 탓이라고 할 정도가 되노?
애초에 느그나라 탈원전은 2080년까지를 목표로 잡던 초장기 사업임. 그게 지속되면 당연히 유의미한 큰 차이가 있겠지만 시행하고 몇년 되지도 않았고 처음에 원자력 의존도를 꽤 낮췄던건 사실인데 1~2년 해보다가 안될거같으니까 다시 원자력발전 비중을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렸음. 솔직히 느그나라의 전력문제는 항상 있어왔던건데 그걸 죄다 뒤집어 씌우는건 오바아니겠노?
계속 소비량이 증가한다는 예시로 보여준거지 뭔 2000년에 초점을 맞추고 앉았네 "수치 좃도 안된다고 지금 당장 뭔 큰일 터졌냐 안터졌는데 왜 지랄이야"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노? 그렇게 치면 지금 전기세 기껏해야 천원~천오백원밖에 안오르는데 그게 뭔 대수라고 왜 국민들이 개지랄하겠냐?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커질게 뻔히 보이니까 미리 지랄하는거지.
깔거면 애초부터 둘다 까든가 이걸 왜 문씨탓을 하노 능지 박살났냐고 쉴드쳐대면서 현정권 까볼라고 발악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뭔 시발 좋은소리 쳐듣는다고
그러니까 그 수치가 증가하는데 지난 정권때 개장해서 만들수 있었으나 못만든 전력량이 얼마나되냐는거지
예를들어서 2030년 완공인 원전을 2017년에 중단시켰다고 해서 지금의 손해가 지난 정권탓이냐 라고 하는건 억까라는거다
원전이 2019년에 완공되어 전력생산할 예정이었던걸 중단시켜서 추가생산을 못하게했다 라고 한다면 해당하는 만큼은 느그말대로 손실이 맞는거고
어떻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빼애액 거리는게 맞느냐는거다 원전 비중은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게 팩트고 발전비중 또한 사용량이 늘어난거지 비중이 비레해서 늘어난것도 아니었다. 발전비중은 대체로 비슷했었다
가동중단한건 월성1호기 밖에 없는거 아니노? 그거도 조기폐쇄한거지
월성1호기는 2012년에 기존 수명이 끝나는거였고 느그나라 법원에서 수명연장 안된다고 한건데 뭘 어쩌라는거냐? 2년 더 가동하겠다는거 조기폐쇄 한건 맞는데 월성 1호가 생산하는 용량이 67.8만kw다
느그나라 원전 총 생산량이 2,153만 kW임
이거 하나때문에 그 문제들 다 뒤집어 씌우는건 에바 아니노? 게다가 아예 멀쩡한걸 폐쇄한것도 아니고 이미 수명끝나고 법원에서 수명연정하지말라 한거 2년 더 쓰겠다는거 2년 더 빨리 문닫은걸로 다 뒤집어 씌우는게 정말 맞노?
23%까지 낮췄다가 1년만에 철회하고 다시 끌어올려서 2020년에 29.5%까지 다시 맞춰놨는데?
그래서 그때 생긴 적자가 얼마노? 제시해봐라
2018
-2,193,268
2019
-2,848,347
2020
2,785,145
2021
-7,425,576 각 년도별 영업이익이다.
재무제표 보면 매출원가가 2021년에 크게 증가했는데 멀쩡하던 원전이 2021년에 폭발했냐?
2018년 23%였고 2019년 25%였는데 어떻게 2019년이 더 적자가 많노 원전때문인거 확실하냐?
재무제표 읽어봤을땐 아닌거같은데? 매출원가가 증가했고(니 말대로 원전때문이라면 매출원가가 감소해야겠지)판관비도 상당히 늘었다
쓸데없는 점검인지 아닌지 그걸 니가 어떻게 판단하노?
니가 걸은 링크 어디에 원전을 쓸데없이 점검했다고 하노? 그냥 점검했다가 다시 기동하였다고 했지ㅋㅋㅋ 당연히 해야되는 점검인지 느그말대로 쓸데없는 점검으로 일부러 가동률을 낮추는건지 판단할 근거가 어디있노 아니면 니가 현직 원전 근로기술자였노?
영업이익은 재무제표에 바로 반영됨 병신아 그거 포괄해서 발표하는게 재무제표란다 경제를 좆으로 알고있노...한전의 영업이익이 무슨 조선소마냥 배 수주받으면 2년뒤에나 매출로 잡히는 그런 성격인줄알고있네ㅋㅋㅋ 전기만들면 1년 2년뒤에 나오냐? 뭐하나 제대로 반박하는게 없노
아 그래서 25%원전 가동했던 2019년이 왜 23%였던 2018년보다 더 영업손실이 더 크냐고ㅋㅋㅋ
한전은 적자가 원래 누적되는 기업이고 원자재값은 올라가는데 전기요금은 동결이라 적자 누적폭은 커질수밖에 없는구조다 병신아
당연히 원전비중을 줄였으니 적자가 더 커진것은 맞는데 그거 해봐야 1년만에 철회하고 다시 원전가동시켰는데 그걸 2022년에도 우려먹노ㅋㅋㅋ
니 말대로라면 2022년에는 적자가 이전수준으로 돌아와야지 병신아 왜 적자가 더 커지기만하노ㅋㅋㅋ
2022년 이전에 오픈예정이던 원전도 없었고
원전비율도 이전만큼 회복했으면 니 말대로라면 잠깐 원전 줄였을때 적자가 크고 지금은 적자폭이 줄어야 정상아니노 ㅋㅋㅋ
한전 적자폭은 매년 늘어난다 그 이유는 원전이 아니고 소비량은 늘고 생산원가도 올라가고 인건비도 오르지만 전기요금은 제자리니까 올라가는거다
물론 원전 비율을 줄이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는건 맞지. 근데 그건 임기내 일부기간동안 했었고 그때는 적자가 평소보다 더 커졌겠지 근데 임기 중반이후로 예년수준으로 다시회복했다. 2018년 2019년에 생긴 적자를 논하는거라면 니 말이 맞는데 그게 아니면 개소리다
머리가 단순해서 부럽노 적자라는게 단순히 원전때문에 생기는것도 아니며, 그 원전으로 인한 적자는 2018 2019년에 한정되는데 나머지 기간에 생기는 적자는 뭐라고 설명할거노? 적자의 원인이 그거만 있다고 생각하냐?
예를들어 봐라,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을 중단했다. 근데 원전은 건설 완료까지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건축물인데 이걸 중단 안했다 해서 지금 전력생산 어차피 못한다는거다.
또한, 고리원전 5.6호를 지난 정부때 건설중단 했다가 나중에 다시 재개했는데 이것도 2017년 중순때 정지시켰다가 하순에 재개했다. 그리고 이것들 완공년도는 2024년, 2025년 예정이다
앞으로의 문제를 말하는거라면 틀린말이 아닌데 지금까지, 지금의 문제를 논하는거라면 관계없는 사안이라는거다
팩트를 갖고 논리전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