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그 일은 제 분야가 아니라 힘들거같습니다. 라고 공손하게 말하는게 나을거같은데... 너무 틀같은가

1. 미리 공지한것도 아니라 빠져도 어쩔 수 없음.
2. 중소기업처럼 업무 경계가 희미한 곳이면 모르겠는데 대기업같이 자기 파트가 딱딱 나눠져있는곳은 괜히 자기가 할 수 있어도 안하는게 맞음 괜히 손댔다가덤터기 쓸 수도 있음.
3. 일정에 지장없는 내에 내일하나 오늘하나 상관없음 이 상황은 저 사람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를 알아야 판단을 함.
4. 2번과 마찬가지로 업무경계가 희미해서 다 같이 일을 나눠서 한다면 좀 눈치보이는 일이지만 자기 파트가 확실히 정해져있는경우 연차를 내도 어차피 자기가 할 일은 똑같으므로 별 상관없음.

저런 생각이 들을 만도 한게 저 세대 사람들은 저런거 꿈도 못 꾼 세대라서 이해는 감

4번은 상사가 병신임 개인 사유인데 캐물으면 안되고 보통은 바쁜 시즌인데 다음으로 미뤄 달라고 부탁하면서 다른거 섭섭안하게 챙겨주는게 맞는거지 연차 왜 씀 이러는 놈이 미친놈이지

뭐 이해되면 어쩔건데 ㅋㅋ 1234 하는순간 상사한테 찍히는거지
회사 좁다.. 낙인 찍혀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다 그냥 눈치보며 살아야지

공기업 같이 성문제랑 횡령만 아니면 절대 안짤리는 직장이면 저럴 수 있지ㅋㅋㅋㅋ 어차피 인사평가는 기존 사람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딸 결혼식이라 돈 좀 챙겨야하나봐~ 장모님 환갑이라 보너스 좀 받아야하나봐 XX씨는 젊잖아 나중에 다 챙겨줄게 이러면 저렇게 해야할 일만 하고 집에 가겠지.. 근데 보너스 딱 주어지고 주휴수당 챙겨줘봐라 그러면 할 사람들은 남아서 다 한다

세상이 바뀐거지 뭐

34는 앰뒤년이지 특히 저거 4번 씨발년들 피싸게 휴가 생각나네

12는 진짜 ㅋㅋㅋ

옛날하고 지금하고 업무 스타일 차이가 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