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비건을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리자

고의로 햇다는거 자체가 이미 옆집이 비건이라는걸 알았단거고 그럼 그전에도 지랄햇단거아닐까??
근데 애초에 고의고 나발이고 지네집 마당에서 고기구워먹는데 옆집이 고소하는게 정상은아님
바베큐파티를 안방에서 할순없자나

뉴스 원본 들어가보니까 마을 주민들이 빡친 이유가 있더라
고기 냄새 뿐만 아니라 그 집 아이들이 뒤뜰에서 농구로 시끄럽게 한다고 소송 검 ㅋㅋㅋㅋ
대법원은 '증거 불충분 및 주택 소유자 권리 침해'로 소송 기각했는데 이번에 변호사 대동해서 600장 분량의 증거 서류 제출해서 소송함
물론 이것도 기각 당했는데 이번에는 지역 방송에 나와서 지랄함 ㅋㅋㅋㅋㅋㅋ

고기냄새가 아니라 담배냄새였다면?
비건이야 어찌됐건 담배냄새로 바꿔 생각하고 온 동네 흡연충들이 몰려와서 담배 빨았다고 생각하면
비건이 피해자 맞는거 같은데...
어쩌다 한두 번 아니고 일주일에도 몇번씩 마당에서 고기구웠으면 좀 빡칠수도 있지 않을까?

악역은...익숙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