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미국에서 까이는 논리를 생각해보면 페미가 가진 문제점이 딱히 한국에서 변질되거나 새로워진것도 아님 ㅋㅋ
그냥 페미니즘 자체가 원래 순수하게 근본적으로 병신인거임
나라별로 파급효과가 달랐던 이유는 그냥 정치적으로 얼마나 이용해먹었는가 밖에 없다고 봄 ㅋㅋ
https://youtu.be/-g8nNRj3Y10
ㅇㅇ 원래 페미니즘은 그렇지 않다 라는 말조차 속으면 안되는 말임 ㅋㅋㅋ
이미 무지성 혐오 선동 땡깡부리기를 먼저 겪어본 나라들도 많고 그게 국제 표준 페미니즘임 ㅋㅋㅋ
멀쩡한 페미니즘으로 대표되는 연예인이 엠마왓슨 정도인데 UN연설은 훌륭했음.
남성들이 사회적으로 받는 억압도 지적하면서 모든 성이 함께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성평등을 추구하는 페미니즘을 남성도 함께하자고 했었음.
그리고 페미니즘이 그런거라고 순수하게 그렇게 믿었다고 생각함.
근데 그거 하고나서 미국 전역의 페미니스트들의 엄청난 반발에 살해 협박당하고
생물학적 남성이 어떻게 페미니즘을 할수 있냐면서 욕먹으면서 조리돌림 존나게 당함.
이후로도 활동을 할때마다 드레스의 노출, 화장품 광고등 사사건건 페미니스트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당함
억울해서 사람들에게 페미니즘은 선택의 자유를 주는거라고 호소했지만
미국의 주류 페미니스트들에겐 성 상품화하는 여자라고 조리돌림 또 당함.
갈라파고스 한국은 기자들이 정보를 입맛대로 취사선택해서 페미니즘 올려치기 하느라 바빴을뿐.
당시에도 지금도 미국 페미니스트들의 논리 수준은 지금 우리나라의 페미들의 수준과 다르지 않았음.
한국 페미니즘은 미국에서 직수입된 게 아니고, 유럽 쪽임. 프랑스를 한 번 거친 다음 마르크스-레닌주의 페미니즘으로 변모된 게 들어온 거라서 미국식 페미니즘과도 또 다름. 미국 주류 페미니즘은 사회주의와도 거리를 두는 입장인데(일부 사회주의에 친화적인 자들도 있지만 걔네 본업은 여성학이 아닌 사회학인 경우가 많다), 한국은 프랑스의 영향으로 철저히 친사회주의적임. 프랑스 유학파 출신인 윤지선-윤김지영 자매가 한국 페미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다.
미국 페미들은 한국 페미니스트들처럼 가정을 파괴하고 가부장적 사회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식의 급진주의에 경도되는 경우는 드물고 직장에서의 여성우위나 자유로운 성관계와 낙태 같은 쪽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 한국 페미들은 여자들이 남자와 성관계도 맺어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미국 페미들한테 이런 주장은 오히려 기독교 보수 꼰대들의 주장이라고 멸시당함. 이건 동성 간 성관계를 찬미하던 유럽 LGBT들의 영향을 받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