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이거 빼먹었잖니!
한입 하실래요?

동물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라고 하면 저는 인간이 아닌 다른 약한 생명이 고통받는 것이 좋아요! 라고 해야지

바로 앞에서 그렇게 싫어하는 푸아그라 나이프로 썰어서 먹으면 어떤 발작을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푸아그라에 캐비어 한숟갈 듬뿍올려서 오르톨랑이랑 츄베릅해야지

이웃집에서 바베큐 파티 한다고 비건이 ㅈㄹ하니까 사람들 엄청모아서 보란듯이 고기 파티 한거 본거 같은데

한국에서 비건한다는게 일상생활에서 가능하긴한가 다시다 새우젓 명란젓 굴소스 안들어간 음식 찾는게 더 어려울거같은데 김치양념장에도 새우젓 들어가는데

예전에 비건 시위대 앞에서 야무지게 햄버거 먹었던 
흑형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아우 쩝쩝 그런 슬픈일이... (꿀꺽) 이거 한 입 드릴테니까 기운내세요. 암냠냠"

환경보호는 축산업이 환경파괴 오지는거 팩트니까 그나마 논리가 있는데 동물 보호는 ㄹㅇ 감성팔이다… 인간님이 원한다는데 짐승새끼가 뭐 어쩔건데

도축하는 장면 보여주면서 폭력입니다 이건 고기가 아니라 시체입니다. <-이걸 보여주면 고기를 못먹겠지 라고 생각하나 본데 그거 보면서도 치킨뜯어 먹을 자신있음. 없어서 못먹지

예전에 비건시위하는데 그 앞에 서서 햄버거 먹던 움짤 있었는데

존중받을 권리를 말하는데 나도 존중하지 않을 권리가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