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다이아몬드(Sancy Diamond)

터키 프랑스 대사인 '니콜라스 할레이 세이그놀 드 상시' 가 구매 후 자기 이름을 붙임

이후 영국 왕실에 팔려서 대대로 보관

 명예혁명으로 소유주인 제임스 2세가 프랑스 망명 , 제임스 2세 사후 프랑스 왕실 보관

프랑스 혁명으로 소유주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 왕실에 절도가 일어나며 행방불명

100년쯤 지나서 다시 발견되고 러시아 왕자 데마노프에게 판매되어 러시아 왕실 보관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왕실이 몰살당함

그 후 백만장자 윌리엄 월도프 애스터가 소유하다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


 팔려나간 나라마다 혁명이 일어난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