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바보나 할생각이내...미국이 남한(대한민국) 먹히는거는 막아줄지 몰라도 중국이랑 싸워 가면서 북한 먹히는건 막을 이유도 없다...코스트 대비 미국이 손해 보는거 생각하면...무슨 개들이 무한정 우리 도와주는게 아니다...일본은 남태평양 무인도 몇개만 던져줘도 찬성할거고...
국제정세 모르는건 그쪽이죠ㅋㅋㅋ 중국의 목적이야 너무도 명확하게 아시아지역 패권이고 미국은 이미 중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견제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북한을 먹고 동해로 진출하고 발해만을 아예 내해로 사용하게 둔다고? 미국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서의 아시아 제1의 국가를 노리는 일본과 여전히 소련의 위상으로의 회귀를 노리는 러시아도 절대 가만히 안 있는다. 한국이 먹겠더고 해도 여기저기서 방해해서 현재 나름 안정적인 정세를 안 깨려고 할건데 중국이 본격적으로 세력확장하고 세계패권에 도전하는 시발점인 중국의 북한 합병을 잘도 다른 국가들이 보고 있겠다ㅋ
해군력 3위인 중국이 동해 북부지역 먹는다고 태평양 진출은 못한다..1위 미국이랑 2위 일본넘들 선에서 차단되...당연 러시아는 가만안 있겠지..나눠먹거나 하겠지..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는대 대부분 국가들 가만있는거 보면 모르냐? 직접싸우느니 그냥 욕만 하다가 내주는개 자국에 훨신이득이니 가만있는거야 무슨 뇌속이 10살짜리 만도 못하노
웃긴분이네ㅋ 중국해군이 지금 3위라고 앞으로도 일본보다 떨어질거 같나. 그나마도 이미 3번째 항모가 취역한 이상 일본 해군과 대등하다고 봐야한다. 러시아 어쩌고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설령 러시아가 우크라 전체를 먹어봐야 흑해라는 내해와 수십개의 나토국가에 막히는데다 애초에 미국의 동맹도 세력권도 아니었지만 동북아는 미국의 동맹이 한국 일본이 전부인데 중국이 북한지역을 점령하면 한국의 수도에서 중국육군이 불과 30km밖에 안 떨어져 있어 한국 목숨줄 잡히는거고 일본도 동해로 직접적인 위험에 처한다. 미국 세계질서에 절반인 태평양의 절반이 위협받는데 우크라이나처럼 미국이 관망한다는 등신같은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임? 남일 내일 구분 못해요? 러시아도 지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가 뭔데? 러시아의 목표는 구 소련시절 위상을 되찾는거고 중국이 북한지역을 먹고 월등히 앞서가는걸 그대로 보고있을 나라는 아니다. 러시아도 중국의 북한 점령은 반대하는게 당연한데 무슨 러시아가 가만히 있어ㅋㅋ
걔네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북한 영토 수복에 개입을 함 ㅋㅋㅋ 게다가 상대가 군사력 2,3위인 중국 러시아인데 그리고 전쟁에 다른 나라들 개입하면 갖가지 명분 대면서 땅 존나게 뜯어감 설령 도와준다 한들 북한이 우리땅 되는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정부로 4분할 되는 꼴을 볼 수도 있겠지
아프간에서도 발 뺐는데 북한 먹어서 뭘 할 거 같음?
설령 먹는다 치더라도 러샤 중국이 가만히 있을 것 같음?
거기에 핵 미사일 같은 거나 핵 빼고 주북한 미군만 심어놔도 레이더로 우리 겨냥한다며 ㅈㄹ할 중국이 뻔히 보이는데? 짜장새끼가 왜 순망치한 거리면서 6.25 참전했는지 알잖음.
이게 애매한 게 통일을 하면 그건 그것대로 외국인 투자가 들어올 거란 보장이 없어. 일단 경제가 어떻게 될지 난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정상적인 투자자들은 이런 난수를 엄청 싫어해서 투자가 위축되면 위축되지 더더욱 활성화 되진 않을 거임. 100년이 지나더라도 그럴 수 있고
적어도 중국 러시아랑 맞닿는 시점에서 동 서간의 격전지일 건 똑같은데 뭘 ㅋㅋ
이거 관련해서 예전에 어떤 미국 유명대학교수가 했던 말 캡쳐본 올라온 적 있었는데, 질문의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함.
통일되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물어보면 이산가족같은 직접적인 접점이 없는 젊은 세대들은 100이면 100 다 싫다고 함.
그래서 질문을 바꿔야 한다고 함. "북한이 어디로 흡수되었으면 좋겠어요?" 1. 중국, 2. 일본, 3. 러시아, 4. 한국 이렇게 물어보면 100이면 100 한국이라고 대답함.
그 말도 맞음. 지금 세계적으로 식량난에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하나 유지하는 것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북한 떠안는 비용 골치 아파지는것은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일거임. 다만, 우리가 순순히 포기하면 중국이 훠훠 감사합니다. 하고 3초만에 꿀꺽하는건 안봐도 비디오임. 북한은 언젠간 망할거고 망하는 시기는 점점 다가오고 있음. 문제는 망하면 좋든 싫든 우리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게된다. 근데 그게 백두산쪽 국경인지 파주쪽 국경인지 둘 중 하나겠지.
니 말대로 국제 정세 돌아가는거 계산하면, 중국도 "쉽게" 먹기는 힘들겠지. 근데 미국도 과거에 한반도 전체를 신탁통치 못했던게 괜히 그랬던게 아님. 소련이 먼저 내려오니까 미국도 계산기 뚜드려보고 반반하자잉 한거잖음.
중요한건 북한 정권 무너졌을때, 우리가 대응 병신같이 하면 그땐 진짜 좆되는거임.
그때는 미군이 한반도에 없었고 주일 미군기지나 주한 미군기지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거고
북한이 무너졌을때
남한이 흡수한다고 해도 UN차원에서 빠꾸먹음
헌법에 아무리 한 국가라고 박혀있어도
그건 느그나라 헌법이고 국제적으론
정세혼란을 틈탄 타국 합병임
그래서 미국이 먹는게 최선이라는거
미국이 먹는게 최선일거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해는 충분히 간다. 우리나라가 부담 떠안는게 싫고, 그렇다고 중국 일본에게 넘겨주기도 싫으니까. 근데 중국이 쉽게 먹기 어려운만큼, 미국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먹기는 어려울거고, 무엇보다도 걔네가 무상봉사하는 자원봉사 단체도 아니고 북한 합병에 대해서 손익계산을 분명히 할텐데, 미국 생각에도 답없으면 합병에 적극적으로 안나설거임. 그 때 우리나라가 어떻게 할 건지도 미리 생각해둬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세상일이 항상 시나리오대로만 흘러가는게 절대 아니니까. 경우의 수는 무한하고, 변수도 너무 많아서, 우리는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하나만 더 첨언하자면, 북한 이새끼들은 반미주의교육이 세뇌급으로 철저한 애들임. 우리가 지금껏 북한을 주적으로 가르쳤다면, 북한은 남한이 주적이 아니고, 미국괴뢰에게서 불쌍한 남한 인민들을 해방시키자는 식으로 가르쳐댐.
즉, 남한에 대한 입장은 시시때때로 바뀌니까, 남한에 대한 북한사람들 생각까지는 우리가 확실히 모르더라도, 미국에 대한 입장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기본적으로 네거티브할 수 밖에 없음.
근데 그런 미국한테 북한이 병합되었다면, 거기에 반감가진 인물들이 선동으로 또 뒤집어 엎을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음. 즉, 순순히 미국에 병합되는 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봐야만 하는거임.
역사적으로 미국의 식민통치는 전부 군정이었고,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실패했음. 조지 부시가 저기 중동쪽 때려부술때도 그쪽 국민들에게 아무리 퍼줘도 결국 근본적인 민심을 못사서 미군정은 철저히 실패했고, 미국식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시키기위해 무지막지한 노력과 비용을 쏟아부었는데도 그 꼴이 난거임. 그 결과 결국 얼마전에 철수했잖음? 미군정의 실패의 역사, 이건 미국에서도 인정한 부분임.
여하튼 미국에서 북한을 병합해주면 좋겠다는 너의 이상적인 주장은 실제로 실현되기에는 어려움이 너무나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미군 애들도 이미 지기들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때려박으면 되는데 적성국 상대로 너무 위험하게 직접 국경 맞닿은 최전방에까지 자기들 군사를 배치하고 싶진 않을거임
그래서 2차대전 전후에 남한 일본을 흡수하려 하지 않고 정치와 군사기반을 다져서 완충 방어선을 만들려고 한거겠지 그리고 경제기반이 개박살난 북한 먹여 살리려면 자본도 시간도 꽤 들건데 미국 입장에서도 이익대비 손해가 클 수도 있고 혼란기 회복하기도 전에 적국에서 군사압박 들어오는것도 치명적일테니 그냥 어떻게든 민족적 유대가 있는 남한이나 혹은 일본한테 넘겨주려 하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북한에 인도적 지원하는 것도 같은 이치임. 정부가 바보 병신이라 주는게 아니고, 언젠가 북한정권은 어떻게든 무너지게 되어있는 시한부인데, 만약 무너졌을때, 북한 민심이 중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한국쪽에 조금이라도 더 좋아야 통일할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철저한 정치적 계산에 의한 정치작용임. 개쓸모없는 이북5도지사 안없애는것도 비슷한 이치라고함.
애초에 북한 정권이 3대째 이어지는것 자체가 존나 기형적이고 기적적인거임. 다르게 바라보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거라. 저기가 지금 상태 그대로 영원히 유지될 수가 없음. 김정은도 정권 초기에 존나게 불안해서 지 고모부도 죽이고, 별 쇼를 다 했는데, 김정은 후대는 훨씬 더 힘 없는거 안봐도 비디오임. 그래서 니 말대로 무너지지 않고 영원불멸하는 북한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음. 지금도 코로나 하나에 존나 허덕이는데...
통일이 아니라 병합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봄.
왜 단어를 다르게 쓰냐고 하면
통일은 말 그대로 하나가 됨. (평화적인 방법)
그러나 병합은 당사국(북한)의 의견 없이 이루어지는것을 말하고 북한 정권 붕괴 또는 전쟁 발발로 인하여 통일이 될 가능성이 좀 더 크다고 봄.
김정은 사후 쿠데타나 내전이 일어난다면
좋던 싫던 국군은 북진 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되면 중국도 참전할 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내생각일 뿐.
현실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뭐 북한사람은 2등시민으로 취급해서 사회보장제도에서 제외시키기라도 할건가? 당장 기생수 수천만이 생기는데 뭔수로 감당함 그걸....북한자체는 일단 유지시키고서 현 윗대가리 싹 날려버리고 우리 사람들로 정부 새로 만들어두고 천천히 투자,개발한다 해도 돈이 존나게 나갈텐데.. 민족의 숙원사업인건 이해하는데 내가 천수 다 누리고 뒤지기 직전에나 했으면 좋겠다
다른 거 다 떠나서, 통일되면 DMZ가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하긴 함 ㅇㅇ 백만 발의 지뢰를 전부 혹은 대다수 제거한 상태임을 전제로 해서 전 지역이 다시금 마을이나 도시로 개발될지, 아니면 국립공원 같은 걸로 되고 경의, 경원, 동해 라인의 주요 교통로만 몇 개 뚫어두고 말지. DMZ 전체를 횡단하다시피 하는 공원탐방로 같은 것도 생기려나?
설악산이나 월악산, 오대산 같은 국립공원에도 등산로가 있는 것처럼, DMZ가 훗날 DMZ 국립공원이 된다고 해도 북방한계선 부근에 DMZ 횡단 탐방로 하나, 남방한계선 부근에도 DMZ 횡단 탐방로 하나 이렇게 조성하고 군데군데 그 두 탐방로를 세로로 이어주는 보조탐방로 정도를 개설하고 경의, 경원, 동해 라인의 도로나 철도 같은 기존 교통로와의 교차점에는 탐방객들을 위한 매점이나 산장 등을 설치하고 영위하는 조그만 부락 몇몇 정도 개설해도 괜찮을 것 같음.
미국 얘기하는애들은 한국 입장 치우고 미국입장에서 생각을 안함. 한국조차 망하는 일이 있어도 합병할생각 안할텐데 북한? 그건 진짜 생각조차 못해본 발상임.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는 기초는 바다 두개를 자연국경으로 쓰고 대륙 하나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그 안정감에서 나오는건데 몇천키로미터 밖에 강대국이자 경쟁국인 두 나라와 국경을 맞댄 땅을 먹는다? 그건 이미 중국 러시아랑 전쟁할 생각이고 미사일기지로 쓰려고 먹는 상황밖에 없음. 뭣보다 북한이던 한국이던 먹게되면 시민권을 인정해줘야하는데 인구수 하나로 뽑아먹는 선거인단이 어마무시함 아마 켈리포니아랑 맞먹을건데 그런 권력을 줄거라고 생각함? 2등시민으로 시민권 제한하는건 미국 역사랑 헌법때문에 불가능함
원자재는 이미 중국에 채굴권 다 팔아넘겨서 통일한국에 반환될 때 쯤에는 빈털털이.
인구 늘어나봐야 마약중독 예비범죄자 2천만 증가인데 이건 사실상 정상화 불가능하고 저 다음세대는 되어야 쓸만한데 그 기간 동안 마약중독자 2천만을 우리나라 경제가 감당할 수가 없고 감당을 한다 하더라도 당장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한테는 도움이 1도 안됨. 통일? 왜 함. 하는 게 손해.
오래 떨어져살수록 점점 일체감은 없어지고 낮설음만 커지는거지
그래서 분단세대에서 통일통일 노래를 불렀던 사람들이 있었던거고
무력통일은 애초에 현대국제사회에서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고
한때 경제적 포용을 통한 통일이 가능성있나 했지만 이것도 중국이 북한을 먹으면 먹지 남한이 못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