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이스라엘은 일제 시대 마냥 지배 받던 시절이였고 유다는 열심당원(질럿), 일제 시대로 바꿔말하면 의용군 같은 거였음. 근데 그때 메시아라는 존재가(구약에서 예언했던) 갑자기 나타나서 모두를 억압에서 구원해줄 거라고 믿고 따랐는데 그게 아니고 인종이나 성별 나이 차별 없이 신을 믿고 따르면 모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니 유다는 당장 현재 상황을 타파해줄 사람이라 믿었는데 그게 아니니 배신한 거지
그건 아겔다마 같은 한국 몇몇 소설가가 써놓은 창작이거나 몇몇 학자들 뇌피셜이고
예수 당시 열심당원은 없었음 시기적으로 안맞음 가나나인 시몬이 열심이라고 소개되지만 자신의 믿음과 신앙에 열심인 경우를 말하는 즉 유대 극단주의자를 말하는 거임
질럿 즉 젤로타이들은 유대 전쟁 시기 ad 66~73년에 활동한 애들인데 예수랑 동시대 인물들이 아니지 물론 저 가나나인이라고 묘사된 자들이 젤롯당의 전신이긴 하나 예수시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열심당원은 없었음
찾아보니까 ad 66~73년에 활동했다기 보단 그때 열정적으로 선봉에 섯던 거고 젤로타이, 젤롯당은 그전부터 있었다고 나오네 설립 시기의 경우 정확하진 않지만 헤롯 대왕이 통치한 시기(bc 37년), 로마 통치에 대한 항거 기간(ad 6년)등이고 충분히 예수가 살았을 당시 활동할만 한데
그거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논쟁에 연장선상에 있는 논쟁임
즉 예수의 제자가 젤롯 예수는 정치적 사회적 사명을 띈 사람 이라는 거랑 정치적 사회적 사명이 아닌 신이자 신의 아들로 인류의 구원이라는 소명적 메시아 이 논쟁에서 전자가 근거로 삼는 것 중 하나임
그니가 당시 유대 극단주의자들 이두매인 해롯에 의해 탄생한 정치 깡패 또는 유대 극단주의자들 모두를 그냥 열심인 젤로타이 가나나인이라고 불렀음 이들이 전신이 되어 이후에 제대로 열심당원으로 싸운 것은 로마 유대 전쟁 시기인 거지
예수는 권위주의를 없애고자 한게 아니라 올바른 권위를 다시 세울려고 한거지
하나님을 중심으로 있어야 할 이스라엘 공동체에 경고를 하여 율법이 목적이 된 상황에서 다시 수단으로 격하시키고 안식일의 주인을 자신으로 칭하면서 유대인들이 잘못 설정해 놓은 권위의 중심을 자기 자신, 하나님의 아들 신의 아들 다윗의 자손인 적합한 메시아인 자기에게로 돌아오도록 하는 건데
안티 권위 이런건 사회학자들이나 몇몇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말하기 좋고 어떻게든 예수에게서 신적인 부분을 없앨려고 만들어낸 말이고 요세푸스나 당시 기록물에서도 예수는 권위를 없앨려고 한게 아니라 다시 하나님의 권위를 세울려고 한 거임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선지자나 랍비로 생각한 거고 그러다가 성전 파괴 예언과 안식일 침범이 발생하자 산헤드린에 좌표 찍혀서 결국 골로 간거고
기독교도 결국 타락하고 불교도 결국 타락하고 유교도 결국 타락하고 이슬람도 결국 그 지랄났는데
종교가 부나 권력과 엮이게되면 결국 변질되고 타락하는게 필연인게 아닐까
기독교가 소수종교라 메리트 ㅈ도없던 시절에는 신앙때문에 들어오는 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기독교가 로마제국 국교가 되고나서부터는 정계나 재계에 진출하기위해 기독교에 입문하게되는 놈들의 비율이 늘어나는거지
옛날에 그냥 신망 받는 성인군자 한 명 있었고,
사후에 어느 허풍쟁이들이 이집트, 그리스, 인도, 페르시아 신화를 그대로 표절하고 짜집기하고 과장시켜서
만들어낸게 성경인 것 같음
종교는 그냥 사람들의 정신적 안정을 위한 일시적 도구로만 보면 되는데
우리나라 삼국시대 불교 전파하려던 이유가 민생 안정이랑 왕권 강화를 위한 발판 도구로 쓰기 위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