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얘기 나온거 같아서 


짤막한 지식 하나 놓고간다.



 정약용이 죽기 전 자녀들에게 신신당부로 이른 말은 "한양을 벗어나는 순간 기회는 사라지니 무슨 일이 있어도 한양에서 버텨라"는 것이었다.




말년에 경상도, 전1라도 유배지에서 총 18년을 보내고 뼈저리게 느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