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들은 바짝벌고 3년뒤에 귀국해야하기때문에 특근 같은거 선호하는건 사실임. 그리고 몇몇 내국인들도 좀더 수익이 필요하니 특근같은거있으면 하고싶어하는경우도있긴함.
물론 이건 회사를 옮기는게 쉽지않다보니 회사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하는거지 52시간때문은 아님. ㅎ
그렇지. 그리고 사실 좀더 많이주는대로 옮기고 싶어하긴하는데, 이게 외국인 고용은 정규적으로하려면 외국인이 원하는데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고 또 한곳에 장기근속해야 비자가 추가연장되는게 있어서 옮기는게 쉽지않다보니 그냥 되는내에서 잔업,특근이런걸 선호하는거긴한듯. 정확한 규정은 내가 인사쪽이 아니라 모르긴하는데
포괄임금제를 주 40시간이 아니라 주 52시간 계산해서 한달 208시간 기준으로 월급 산정해 여기에 잔업, 특근수당 다 있어 ㅎㅎㅎ 이 지랄병하고 정작 한달 작업시간을 주말까지 계산하면 230~250시간인데 월급은 200 남짓으로 최저시급도 안되네? 에라이 퉤 차라리 계약직이나 편돌이하고 말지 최소한 계약직은 일한 시간만큼만 하고 땡하고 가면 되니까 누가 태클 걸어도 조까 계약을 그렇게 했어요 하면 되거든
애초에 최저임금이라는게 '최소한 진짜 이정도는 줘라'인건데 중소들이 그냥 하나같이 최저임금만 주니까 생기는 문제지 ㅅㅂㅋㅋ
그니까 최저임금 올리라고 아우성이고 그걸 중소에 다니는 사람들의 요구에 맞춰 올려버리면 영세상인들이 그 최저시급을 못맞추는 문제가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함.
상여,성과금 주는 중소기업 말고 그것도 안주는 좆소 특징 알려줌 1년 일해봄, 외노자 50% 한국인 50% 비율임 새로 일할 베트남 친구들 와서 일해보더니 몇일 있다가 출근안함 도망감, 명절 상여없어서 스팸 받고 손가락 빨음, 토,일 출근하라고 함 미친 새끼들 인줄 그거 다 하고보니 1년 일했음 ㅋ 돈 적게 받으니까 일 할맛 존나 안남 바로 이직 때렸는데 아 이래서 좆소 거르고 그래도 돈 잘주는 중소기업 골라가는구나 싶음 ㅋㅋㅋㅋ 일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구인구직시장은 언제나 활발한데 거기만 도망가는거
옛날에 고딩때 취업한거 생각나네.
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인데 거기서 소개한 회사에 취업함.
물론 군에 안가는 대신으로 취업함.
그리고 계약도 학교내에서 했는데 그때 분명 졸업할때까지 주5일제로 일하겠다 이런 내용까지 있엇음.
근ㅋ데ㅋ 실제로 가보니 먼저 취업한 선배가 "? 너도 토요일에도 출근해야되." 시전하더니 다른분들도 계속 눈치줌.
지금은 ㄹㅇ 군에 안가는 대신 한다는 걸로 인질 잡히니 스트레스 쌓여서 걍 군입대하고 전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