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히페리온도 저렇게는 안셀듯ㅋㅋ

지형빨이 있다쳐도 시발 어케했노 ㄷㄷ

ㅅㅂ 이건 걍 올림픽 축구경기에서 한명이 후반10분전까지 10대0으로 개쳐바르고 
있다가 나머지 팀원들 군면제시켜줄려고 부른 꼴이잖아

원균쉑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죠 크~~~~~~~

13:133이 아니라 1:133
 ㄷㄷㄷㄷㄷ

사실 진짜 입에서 번개뿜는 전쟁의 신이 아닐까

백병전도 했대?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해석-
"싸우다 죽을 거 같으면 내가 살려주고 살려고 도망가면 내가 죽인다."

실제로 저때 장군님 용전에 감명받아 제일 먼저 나온 거제현령 안위의 배가 왜선 공격에 점령 당하게 되자 장군님이 바로 구해줌.

적전 도주는 뭐...... 장군님 휘하에서 그짓하고 살기 바라는 놈은 없겠지?

저때 배설이 12척 들고 중간에 이탈 안했으면 명량해전은 꿈도 못꾼게 함정임 ㅋㅋ

당시 일본애들입장에선 진짜 신 아니면 악마로 보였을듯

일본군 입장에선 다크소울 아닌가

참고로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은 2대 160으로 처발림. 그것도 2대는 기습목적도 아닌 정찰함선이었고, 당시 160대는 이순신은 가져보지도 못한 당대 최고급 함선들이었음.

하긴 자기가 봐도 "어캐했노씨발"이 나올수밖에 없던 전황이긴 했지

이래서 명량을 해전으로 쳐두는구나. 분명 적들은 133척이라는 , 대규모라 대첩인데 참

가끔 게임하다보면 초 씹 하드 캐리 할때 있는데 내 생각에도 어케 했누 할때 있음 ㅇㅅㅇ
장군님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이괄이 맨날 "넌 왜 이순신처럼 못하냐"란 소리듣고 빡쳐서 괜히 난을 일으킨게 아니네, 시바 저걸 어케 하노

진짜... 어캐 이게 실화지? 말도 안 되는데...

거의 1대로 버틴거여..

거북선에서 메가입자포 나가고 이순신은 사이오닉스톰 썼다는게 더 현실적일듯 ㄹㅇ

비추는 일뽕이거나 선족 새끼인가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나오면 가서 한번 직관해보고 싶네

K - 아둔의 창 ㄷㄷ

아니 최소한 물리적으로 가능불가능이란 수준이있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광자포라도 쏜거아니냐

진짜 21세기 군함이라도 끌고 온거 아닐까?

번숨설이 괜히나오는게 아니다

전투 직전 적들을 명량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기가 막힘. 
사실 일본군 입장에선 굳이 이순신을 상대 안하고 우회해서 충청도, 한양으로 진격해도 됐음.
근데 지름길인 명량 해협 초입에서 배 열 두 척 뻔히 보여주면서 도발함.
일본군 입장에선 당연히 야마가 돌아서 물량으로 짓눌러 이순신한테 복수하려 함.
적 함대가 명량으로 진격하는 게 확실해지니 바로 진영을 뒤로 물려 명량의 길목 틀어 막으면서 그나마 이길 수 있는 전장 형성함.
그 결과는 실로 천행.

로그라이크에서 복도길막이 제일 중요한 이유.txt

아니 이겼다는 사실은 다 기록되어있는데 어떻게 이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외국에서 이순신 대해서 연구할때 이순신에 대해서 가장 비판적인게 난중일기라 놀랬다던데.

명장 이다.

거북선에 외계인이 준 기술 장착 한거아님 ㅋㅋ 이정도면...?

걍 신 맞다니깐.. 맨날 동서남북으로 치이고 사는 반도가 불쌍해서 전쟁의 신님께서 친히 내려와 직접 싸우신거임

ㅋㅋㅋㅋ아 너무 가까이 붙으면 번숨 같이 맞는다고 ㅋㅋㅋㅋ

전에 누가 한산도대첩이랑 비교한거 보니까 한산도대첩은 해군 전쟁사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료로 가치가 있다는데 명량은 어케이겼노 소리가 나와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는 글 본거같은데 진짜 어케 이겼노 ㅋㅋㅋ

백병전을 못하게 족족 격침시켰다는 얘길보면
진짜 가까이오면 입으로 번숨쏴서 격침시킨게 맞다니까 아니고서야는 뒤에 백몇대가 대기타고 눈앞에서 최소 30:1 싸움이 벌어지는데 백병전이 안벌어져

감사합니다. GOAT

하도 비현실적인 승리라서 사람들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거 아닌지 계속 의심한 전투

K2 든 보병 133명이랑, 탱크랑 붙어도 보병이 이길꺼같은데... 이건 뭐 ;;;

사실은 미래인이 아닐까..?

아니 ㄹㅇ 이쯤되면 전술 핵무기 가지고 계셨던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