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는 빨래방망이로 ㅂㅈ를 두들겨 팼다고만 적혀있는데 사실은 더 끔찍함.

실제로는 여자가 죽을 때까지 빨래방망이로 억지로 질구를 쑤셔서 실혈사시킨 사건임.


그런데 이게 저 시대 기준으로 너무 잔혹하고 엽기적인 사건이라 차마 신문에 실을 수가 없으니까(내용이 아예 검열당했다고 함), 나름대로 순화해서 두들겨 팼다고 적은 것...


지금 기준으로 봐도 잔혹하고 엽기적이라고 느껴질 지경이니 저때 시대상을 감안하면 당연한 조치라고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