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 소재가 늘었다

시발 개쩌네

접점엔 전원만 제공하고 ㄱ자 바늘로 메모리에 직접 연결해서 따내는건가

아주 불로 지지고 반쪼가리를 내버려야 복구를 못하겠구만

레이저로 표면 까는거 존나 꼴린다

저 이미지 파일에는 뭐가 있을까?

토치로 태워버리는게 확실한 방법이네..

그냥 컨셉잡고 찍은 유머인줄

진짜야 가짜야 암튼 개쩐다

몬가...몬가...일어나고있음....

집에 네오디움 자석 하나씩은 있잖아?

복사기에 넣고 복사하면 됨

게이들아 그냥 반 쪼개서 하나는 미국에 하나는 북한에 버리면 됨

현대 기술은 이미 요술의 영역에 진입했다 ㅋㅋㅋ 뭘 하는지도 모르겠네 ㅋㅋㅋ

수술은 살아있는체로 하잖아
저건 중간중간에 전기빼고 뒤져있어도 되고

신기하다

요즘은 데이터 진짜로 숨기고 싶으면 그냥 문자 그대로 갈아 버리라더라

이래서 SSD / HDD / SD카드 버릴땐

진짜 SSD / HDD는 물에 담궜다가 버려야하고

SD카드는 그냥 가위로 여러번 짤라 버려야함

어디서 본건데 SSD랑 HDD 물에 넣어버리면 뻗어버린다던데 아니였서?

홀리 쉬엣 ㄳ

하드는 걍 디가우저+파쇄기질만 해도 충분함 무슨 용광로...

왜 스파이더 보드인지 잘 알겠다

신기하다

국가기밀급을 관리하던 메모리는 HDD든 SSD든 SD카드든 메모리카드든 디스켓이든 어지간한 디가우서론 안됨. 애초에 제작단계부터 EMP등으로 인한 기밀파손을 막기위해 프로텍터가 단단하기도 하고, 우리가 일 반적으로 쓰는 HDD도 어지간한 디가우징은 플로터 재배열로 데이터 복구가 가능함.

나무위키 디가우서 항목에도 있지만 디가우징만으로 완벽하게 복구 불가 만들려면 돈과 노력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그리고 그렇게 고생했는데도 복구가능 확률이 남아있으면 골치아파지는것.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용광로에 넣어서 물리적으로 존재자체를 없애는게 제일 간편하고 확실하기에, 그 방법을 다들 쓰고있는것.

고장났다 이기 엔딩 기대했는데..

나는 데이터소거를 그런식으로하면 오래걸리고 제어도 힘들고 답답해서 다음과 같은 방식을 쓴다
1. 빠른포맷
2. 대형 파일 하나 복사(되도록 iso파일 쓸것. 동영상은 내부적으로 빈구간이 좀 있음)
3. 계속 무한자가증식 복제
4. 용량 꽉차면 나머지 여유공간에만 데이터 소거용 덮어쓰기 돌림

위 방식의 장점은
1. 원하는 시점에서 대충 중단했다가 여유 있을때 이어서 계속 할 수 있다
2. 속도도 더 빠르다
뭐가 장점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
다만 완전히 안전한 방식은 아니지만, 무슨 국보법 수준 심각한 자료가 아닌이상 일반수준의 복구시도로는 복구 불가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