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걍 과거에는 도덕관련을 많이 가르쳤는데, 요즘 애새끼들 보면 죄다 도덕성 결여돼 있고, 죄다 자기중심적인 거 같음.
그 예로 현재 교육부가 도덕과 같은 마음의 양식에 관련된 공부보단, 실적이 확실한 것들 위주로 교육시키다 보니 이런 꼴 난 듯.
과거엔 예절이란 걸 배우고 그 사람의 인품을 척도로 봤고, 나머지 일의 실적같은 건 어차피 가르치면 추후 베테랑 되는 거니까 실력은 2번째였는데, 요즘은 죄다 실적만 보고 판단하니까 사람의 인품과 도덕은 개나 줘버린 듯.
그러니 저렇게 단세포마냥 당장 앞일 외엔 생각 안 하는 아메바 같은 놈들이 양산되는 거임.
내면이 1순위이고, 외모가 2순위라는 거지, 외모가 1순위이면 오래 못 간다는 말임.
내 이상형을 한 번 손에 쥐었다 한들, 매일같이 사람 긁는 소리나 하고 힘빠지는 소리만 하면 이 사람이 아무리 이상형이라 한들 같이 지내고 싶겠음?
외모가 별로이긴 해도 나와 마음이 잘 맞고, 이 사람의 인품이 좋으면 결혼해도 오래가는 법임. 외모는 부가적인거고.
지금 타는 불에 휘발유를 들이부으면 더 활활타오르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소된다. 짧고 굵게.
지금 타는 불을 그냥 가만히 냅두면 정말 오래 천천히 연소된다.
얇고 길게.
결혼은 장기레이스인데 뭐가 전략상 맞겠냐?
첫인상의 경우에는 외모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 큰 비율을 차지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무시하기도 쉽지않긴함 그리고 외면이나 내면이나 취향차이 라는게 갈리기때문에 누가 옳고 그르다는걸 결정내리기도 애매하고 하지만. 예을 들자면 독버섯을 이쁘고 화려하다고 수은을 반짝거리고 이쁘다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욕먹을만해
결혼은 1초만에 판단되는 게 아닌, 이 사람과 장시간을 지내오면서 결정하는 부분임.
그렇기에 외모가 이쁘면 분명 첫만남에는 이끌리겠지만,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같이 있을 사람은 아니다.' 라고 판단이 서겠지.
그러나, 너가 말한대로 외모가 이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에 대해서 알아볼려 할거고, 그 사람에 대해서 실망하는 사람이 생겨서 평가가 되는데,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사람은 평가 자체의 기회도 박탈당한다는 거임.
이 드라마서 고증 안된부분은 한두개씩 있음
그럼 변호사드라마니까
하루종일 사건검사만하고 법정만 나오고 아무것도 없이 매일 그런일상만 나와야하고
의사드라마라고 하루종일 검진 수술 검진 수술만 나올순 없는거지
드라마니까 영화니까 적절한 재미를 위해 붙을수밖에 없는 살을 보고
까는거밖에 더되나 싶음
비현실적인 자폐인건 드라마니까 상관 없는데, 드라마랑 현실을 구분 못 하고 모든 자폐아가 우영우 수준일거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문제지. 드라마를 욕할 게 아니라 드라마만 보고 "노력만 하면 변호사 업무도 수행할 수 있고, 좀 애같은 거 빼면 일상 생활에 큰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왜 자폐아 무시함?" 이지랄 하는 저능아들을 욕하는게 맞다고 봄
애초에 ㅆㅅㅌㅊ 자폐아 하나 나오는게 무슨 자살미화 살인미화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보는 사람이 생각하게 만들고 보는 사람을 자극해서 현실을 알아보게 하고 그러다 보는 사람이 역겨운 패배주의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이런 많은 이득들이 있는데 병신이 병신짓한다는 세상의 기본원리가 우영우 본 뒤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막는 건 이치에 안 맞음 지금 살아있는 병신들은 전부 물먹었으니까 물은 병신제조기인가?
존나 동의함. 왜 드라마는 판타지도 있고하니까, 가끔 우리나라는 다양성을 요구하면서도하면서도 현실과 오버랩되는 미묘한 판타지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같음. 자폐관련 드라마나 창작물이 많지않아 이런 반응인거같은데... 드라마중엔 일개 개인이 경찰도 엿먹이고, 검찰도 엿먹이고하는, 비현실적이지만 누군가에게 카타르시스를 전달해주는 그런 작품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우영우 초반은 그런 자폐의 이야기를 어느정도하면서 내상 적은 슴슴하게 볼만한 동화같은 이야기라 좋아했는데, 후반 갈수록 그냥 평이한 로맨스 물이되어가는거 같아서 흥미가 떨어지는 건 있음.... 거기에 타이밍도 전장연 관련 문제로 괜히 싸잡혀서 뚜드려맞는거같음.
그래도 막 거칠게 가르치려든다거나, 특정 집단을 억지로 악으로 만들려한다거나 하는 모습을 아직 못 봐서..
아직 후반부 이야기를 못봐서 그런데, 막 생모 이야기, 굉장히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 이런게 나온다고하는거같던데... 일단 내가 재미를 느꼇던 포인트가 그런거없이 슴슴한 맛이였는데, 결국 평이한 일일드라마가 되는거 같아서, 손이 안가는 중. 날잡아서 보고 판단하면 생각이 달라질수도있을꺼같은데... 어떰??
막상 장애인한테 대여본 적 있는 사람들은 절대 장애인들 좋게 볼 수가 없음
난 아직도 기억나는 게 초등학교2학년때 반애 장애인새끼 하나 있었는데 이새끼는 맨날 애들 이유없이 눈을 지 손가락으로 쳐 찌르고 다니면서 헤헤거리던 새끼였음, 하루가 멀다하고 그 지랄해서 걔 엄마가 몇 번 학교 오고 그랬는데 지 애새끼 끝까지 장애학교로 전학 안 보내다가 3학년때 다른 학부모들한테 욕 뒤지게 쳐먹고 결국 장애인 학교로 전학 보냄, 나도 그 병신같은 장애인새끼한테 당시 눈 겁나 찔려서 한 번은 너무 열받아가지고 그 자리에서 겁나 팼는데 나만 혼났음 시발 ㅋㅋ
솔직히 경증 장애인들은 일반인인척(?)하고 사회에 많이 섞이고 녹아있음.
말하기 전에는 장애인인지 모를 정도의 사람들도 꽤 많음.
그런데 "장애인"이라는 인식이 보이는 사람들은 이미 실적(?)이 있기 마련임. 이미 사고 친 경우가 대부분.
그러니 "장애인" 이름 붙었으면 그냥 빼박인거임. ㅋㅋㅋ
ㄹㅇ.. 장애인새끼들한테 대여본사람들은 절대 장애인 좋게 안봄.
난 장애학공이였는데 자폐아 정신지능낮은 애들 돌보는거였는데 돌보는도중 왠 자폐가진 장애인새끼가 내 목을 존나 흔들어서 목다친일이 있었는데 치료비는 커녕 약값도 못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 빡쳐가지고 애새끼 부모 기다리고 그럼에도 침착한 말투로 말했더니 역으로 존나 역정내더라 개새끼들이ㅋㅋㅋㅋ
저일뒤로 장애인들 절대 좋게 안봄. 좀 과격하게 말해서 히틀러가 왜 장애인새끼들을 도살해야된다는게 이해가 될정도임..
자폐혐오 할라하는건 아닌데 사회적으로 따로 격리하는게 좋다고봄
이기적이라고 볼수도 있지 근데 자폐아들도 이기적인거임 난 자폐아들과 학교를 다녀봤음
부모들이 자기얘는 일반인하고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거지로 보내는거거든 다른애들이 피해보면서 자기애들을 돌봐주길바람
현실적으로 당연히 힘들고 어린애들은 그런 배려를 배운애들이 거의 없고 냉정함 또 돌봐주는 희생을 하기 싫어하지
싫어함에도 짝궁이나 좀 배려심이 강한 얘한테 선생은 맡겨버리지 학업과 쉬는시간을 자폐아에게 집중을 다 빼앗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