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일단 대형 로펌 대가리가 둘다 여자. 


중간에 태산 인사팀장도 나오는데 여자.



남자 클라이언트들의 의뢰 내용은. 


가부장제관련 재산분할, 로또 분쟁, 바람. 의처증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


아들이 자살했음에도 체면땜에 숨기려는 아버지 (끝내 변호사를 바꾸기까지 함)



여자클라이언트 내용은 범죄자지만 모성애를 가진 엄마의 감형. 결혼식 사고로인한 배상문제(레즈 엔딩)


상대로 만나긴했지만 여성 해고에 관련해 부당함을 호소하는 것.



판사나 검사도 여자의 경우는 이성적이거나 크게 두드러지는 액션이 없는데.


남자 판사의 경우는 성씨 지역출신 가지고 은근히 편든다는 묘사를 하고  


남자검사의 경우 재판중 우영우의 자폐를 인신공격하듯이 몰아부침.


물론 중간중간에 보통인간도 나오는데 주요인물들 구성이나 사건내용 설정이 좀 작위적으로 몰아둔 느낌이라


웃김. ㅋㅋ  최수현이나 권민우는 나름 괜찮았음 맨날 여자가 여자 괴롭히는묘사는 좀 지루했는데 신선했음.


그중에 사무원으로 나오는 준호는 정말 판타지의 집합체를 보는 느낌이었다. 


일단 저정도 인품과 외모를 가진 남자가 여자에게 저렇게 행동하는경우는 거의 없음. 오직 연애 초기 단기적으로만 그러함.


 ㅋㅋ 이하 생략이다.





위 내용과 별개로 드라마는 재밌어서 잘보고 있음ㅎㅎ


수정 덧.


우영우에 나오는 여성은 죄다 사연이있고 남성은 욕망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