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내용보고 토론할 가치도 없는 주제는 지랄 공산주의국가에서도 토론은 해 느그 페미나치들이나 무슨 자기들 목표하는거는 만고불변의 진리에 모든 가치를 종합한 최고로 훌륭한 완벽한 계획이라면서 틀렸다고 생각만해도 계획을 방해하는 만행에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죄악이라고 규정지어대는거지
자기 선택에 온전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그 선택을 할수있는 자격이 있다는게 왜 나치식임?
유전병을 물려주고 나서도 그걸 평생 편안하게 수발들 능력이나 재력이 있으면 되는거 아님?
정 안되면 복권이라도 맞고 생각하던가
저런데 나오는 사람들은 그런 능력도 재력도 없잖음
그러면 번식욕이라는 욕구를 참아야되는거 아님?
그걸 또 못참았다? 그럼 그 결과를 자기가 오롯이 감내해야된다는 주장 아님? 그걸 유전병이 있다고 특별취급해줘야된다는게 PC적인 주장이란거고
그걸로 말하고 끝내면 정상 맞는데 그렇지 못하는 놈 욕 하는건 비정상이니까 그렇지. 내가 언제 특별취급하라고 함? 쓰레기임으로 박제하려는 놈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렇지.
솔직히 살아오면서 특히 이런 블라인드 인터넷 게시판에서 세상을 더 생산적으로 바꾸는 토론을 본 경험이 거의 없음. 대부분 그러니까 ~~ 답 없는 ㅄ임으로 끝나지. 결국 토론이나 생산적인 탈을 쓰고 남 조롱하는 페미나 다름없는 짓거리 하는데.
딱 너도 "복권이나 맞고 생각하던가?"(현실성 없는 주장), "저런데 나오는 사람들은 느런 능력도 재력도 없잖음"(편견), "그러면 번식욕이라는 욕구를 참아야되는거 아님?(이미 자기의 결론을 정해둠) 으로 끝내잖냐. 문장 하나 하나가 최대한 모욕 주려는 어감이 강하고.
나도 결과 자기가 오롯이 감내해야된다는 주장은 찬성임. 근데 딱히 자기와 관련 없는데 조리돌림 하는게 싫어서 그럼. 근데 이게 바로 사람들이 그렇게 극혐하는 페미식 논리 아님? 우리가 조리돌림 하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거슬린게 나빠 이러는.
1) 그니까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맞는데 그 방법 외에 평생 부양할 방법이 있는가? 없잖음 솔직히
또 그런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음 "정 안되면"이라는 전제로
2) 그리고 편견이라 그러는데 저런 인간극장류 방송에 능력이나 재력이 상위권에 해당하는 사람이 나온 회차가 단 하나라도 있음? 반례가 없는 기존 사례에 해당하는 걸 언급하는데 그걸 편견이라고 주장하면 내가 뭘 들고와야됨?
3) 내 결론은 저런거를 통해 나왔는데 전제를 부정해버리니까 성립을 안하는거처럼 보이는거잖아. 내 주장에 대한 결론을 내가 내리는거 자체에 불만을 표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이건 틀린말이고
그리고 모욕감 언급했는데, 누가 자기가 감수해야될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걸 저거보다 부드럽게 표현할 방법이 있음? '그 판단은 틀렸다' 라는거 자체에 모욕감을 느끼는거 아닌이상에야 저정도 표현은 쓸수있는거 아님?
첫 번째로 애초에 글 자체가 겁나 기울어져 있음. '패배자는 아이 낳지 마라' 정도로 매우 심각한 글인데 정작 본문이 디씨에 욕설 범벅인데 독자는 당연히 과하게 나올 수 밖에 없지. 솔직히 토론에서 주제가 한 쪽에 기울어져 있으면 공정한 논의가 불가능한데?
한국 남성 가사노동 시간 문제라는 주제로 트위터 욕설 섞여 있는 글에서 긁어오면 고운 소리 나옴? 바로 페미 소리 나오지?
두 번째로 애초에 반박 막으려고 능력/재산 없다고 막는건 너임. 이건 첫 번째 문제의 연속인데 애초에 디씨가 그렇듯 남 까려고 일부로 극단적인 케이스를 들고 왔음(그러려고 본문에도 정작 다큐 이름 같은거 없고 이러한 다큐로 퉁친거고) 내가 그래서 페미 논리와 다른게 없다는 거고.
이거랑 페미가 가정폭행 살인범 들고 오는거랑 다른게 뭐임?
셋째로 애초에 다큐에 나올 정도로 심한 유전병 중 부모가 알 수 있는 케이스가 드뭄. 대부분 열성이라 모르는 상태에서 애 낳은 이후 유전자 검사로 아는 경우가 대부분임. 대표적인 예시로 주변에 DNA 검사 해본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됨? 주변 사람에게 유전병 없으면 보통 안 해서 모르는게 정상임. 부모가 유전병 있는 경우면 알기 쉽지. 그런데 애초에 그런 경우를 그린 다큐는 유전병 다큐 중 극히 일부임. 시청자도 그러면 왜 애를 낳냐 그러거든.
넷째로 뭔지도 모를 다큐에서 부모가 유전병 있고 그럴 가능성 있는데 애 낳았다는 감정팔이 하는 다큐가 일반적임? 그런 다큐를 니가 예시로 들고 와야지. 이런 다큐 전혀 일반적이지 않음. 보통 모르고 낳고 나중에 알지. 전제가 '부모가 유전병 알고 가난하면 애 낳고 키우는건 본인이 책임져야지'이러는데 그 전제가 잘못 되었다고. 애초에 다큐에서 그런 예시가 일반적이지 않아. 인간극장은 너무 극단적이어서 내가 걸러 모를 수 있는데 인간극장은 부모가 자기 유전병 있는데 유전병 있는 애 낳는 그런 다큐가 대다수임?
지금 님 페미로 따지면 '무직이면서 가사 노동 전혀 안 하고 10년 동안 아내와 아이를 폭행한 남편을 남경이 무시했다(+정확한 출처도 없음)' 같은 글을 한국 사회의 논의해야 할 부분이다 들고 오는 거 옹호하는 거랑 거의 같아서 그럼.
부드럽게 표현할 방법 많지. 그런데 '정 안되면 복권이라도 맞고 생각하던가" '그러면 번식욕이라는 욕구를 참아야되는거 아님?'가 온건한 표현임? 이거 일반적으로 봐도 모욕감 느끼는게 정상인데? 솔직히 이거 어디에 가져다 붙여도 싸우자는 문장 아님?
님 돈 많음? 정 안되면 복권이라도 맞고 그러든가.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그런 능력도 재력도 없잖음. 죄다 아니면 댓글 달려는 욕구를 참아야되는거 아님? - 부드러움??
애초에 원본 글이나 블라인드 글이나 극단적인 예시 하나 만들고 논리적인 척 하며 두들겨 패겠다는건데 난 그런 글을 싫어한다고. 페미나 나치 같은 전체주의 극혐해서.
그럴 때는 이렇게 표현 일부로 바꾸지 말고 사실 나열하셈. 현실적으로 가난한 부모가 유전병 있는 애 키우는게 가능함? 이렇게. 이것도 부드럽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대놓고 싸우자는 표현보다는 나음. 오히려 이런 사실 나열 연속이면 관성적으로 사실에만 반박하니까 생산적이고.
답변하기 쉬운 순서대로 반박해봄
3) 숨겨져있는 열성유전병같은경우는 지금 약간 다른 사례임. 지금 말 나온건 열성유전병이든 우성유전병이든 발현되어있는 사람의 경우를 말한거니까 애초에 뭔가 문제 확률이 예견된 거잖음. 그리고 애초에 이건 그런 얼마 없는 사례 얘기아님?
1) '패배자는 애 낳지 말라' 는건 감당 못할 아이를 낳지 말자는주장을 과격하게 표현한거지. 근데 솔직히 이건 장애가 있건 없건 현실적으로 요즘 사회에서 어느정도 맞는 주장 아님? 감당 할수 있어야지 그냥 낳아놓고 '생활고로 자식과 극단적선택'하는 사례 보면....
2) 그니까 저기선 그런 얼마 안되는 극단적 케이스의 방송 에 대해서 말한거잖음. 그걸 통해서 논리를 펼친거고. '극단적 케이스'를 드는건 그래도 존재는 하는 케이스지만, 내가 말한거처럼 '존재하지 않는 케이스'의 방송 보다는 더 말이 되는거아님?
4) 도 마찬가지임. 일부 극단적 케이스갖고 그런다 그러는데, 그 극단적 케이스에 대헤 뭐라 하는거임.
내가 본문에 욕구 언급한건, 유전병 질환자가 아닌 다른 사람같은경우도 자신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욕구를 채우려 하면 결국 좋지 못한 꼴을 보는데, 유전병만 따로 볼 필요가 있나 하는거임.
댓글다는덴 돈이 필요가 없잖아? 근데 '아 갑자기 외제차 갖고싶다'하고 딜러한테가서 풀할부대출땡겨서 산다? 결과가 보이잖음
그리고 여러번 페미비유하는데, 그거랑 다른게 그건 단발적인 사례지만, 이건 유전병을 가진 부모가 아이를 가지면 높은확률로 벌어지는거잖음.
가정폭행 살인범? 무직 가정폭행범을 무시했다? 이런걸 거의 확정적으로 예견하는 과학적인 방법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이런 시스템이 예측한 사람들에 대한 조치를 논의해야 된다는건 어느정도 말 되는거 아님?
이 논의하고 페미의 예시하고 사이에는 반복성하고 예측가능성이라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봄
혹시 글 안 읽음?
1) 애초에 논란거리에 어느 한 사이트의 편향된 극단적인 사례 가져오는데 고운말이 나오는게 정상이냐? 일베, 나치, 페미 취급하는게 정상 아니냐? 이게 솔직히 그 쪽이랑 다른게 뭐냐?
일베 ver.) 25세 딸이 페미해서 부모에게 한남충 거리면서 경제적 독립 안하고 부모 때림(+근거x) - 이걸 논의해보자고 가져옴
나치 ver.) 공산당 놈들이 국회의사당 불태움(원 역사에 전소되긴 했지만 범인은 오리무중. 조사한게 나치라 나치가 그랬다는 주장도 있음. 물론 양쪽 모두 근거x) - 이걸 논의하자고 들고옴
페미 ver.) 27세 아들이 일베하고 이기야 이기야 거리면서 악플로 고소장 날아오고 식충이로 삼(물론 근거x) - 이걸 논의하자고 들고옴
솔직히 위의 세 예시와 이 주장이 다른게 뭔지 설명 좀 해봐라. 무출처에 이미 엄청난 편향된 사항으로 거의 답이 정해진게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토론의 탈을 쓴 허수아비 조리돌림만 가능하지? 혹시 넌 지금 위 상황들에서 청년 실업 문제 논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2,3,4) 니 주장대로라면 일부 극단적 케이스를 왜 논의하는거임? 그냥 페미마냥 선동하기 위함이잖냐. 힘든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자기가 선택한 장애인들이 지 잘못인걸로 감성팔이 하면서 선동한다(근데 지도 선동중임). 정말 극도로 희귀 케이스로 선동하는거라고. 너만 봐도 인간극장 다큐 ~~이러다가 정확한 예시 못 들잖냐? 극도로 희귀 케이스 가지고 일반화한거라고.
다큐로도 얼마 못 나올 정도로 극도로 희귀 케이스인데 자꾸 벌어진다고 하는것도 너임. 페미도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여혐 살인 계속 벌어진다고 선동하는거랑 니 주장이랑 별 차이가 없다고. 그거 논의해보자고 여시글 들고 오는것도 토론이라고 꼭 그렇게 기계적 중립 주장하길 바란다. 안 그러면 역겨우니까.
또, 니 말대로 그 수 많은 다큐들 들고 오라고. 그렇게 일반적이면 바로 제시할 수 있겠네. 허상의 무언가로 허수아비 때리지 말고. 애초에 니 글이 되게 혼란스러운데 그 부모 유전병 발현 + 아이 유전병 발현(+ 그걸 방송에 감성팔이 함)이 흔하다는거임 드물다는거임? 그거부터 명확하게 해. 니 첫 댓글에는 그냥 기계적으로 본문 글 알린다면서 흔하다고 하다가 내 댓글 보고 엄청 희귀 케이스라고 말 바뀌고 있는데 그것부터 명확하게 하라고. 페미페미거린다는데 니가 앞뒤 정리도 안 되는 페미 논리 쓰면서 그러는거 에바임.
계속 말하는데 저런 '병든 아이 다큐' 중에서 부모도 극심한 유전병인건 그다지 없어. 내가 그나마 기억나는게 10년 전 쯤 KBS 쪽인가 MBC인가에서 하나 나왔는데 그 때도 비슷한 논리로 시청자 게시판 개판나서 그 이후로 그런 다큐 안 만들어지는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 그런 다큐 많이 양산되었나 하지만 니 반응보니 그것도 아닌거 같고.
정리해서 '유전병 부모 + 유전병 아이 + 방송에서 감성팔이'라는 극단적 사례를 논의하는 순간 이미 답이 정해진 허수아비 때리는 선동이라고. 위 3사례처럼 논의 자체가 불가능한 가불기 가져다 놓는게 나치랑 다른게 뭐임?
1)
일베 ver.) 25세 딸이 페미해서 부모에게 한남충 거리면서 경제적 독립 안하고 부모 때림(+근거x) - 이걸 논의해보자고 가져옴
나치 ver.) 공산당 놈들이 국회의사당 불태움(원 역사에 전소되긴 했지만 범인은 오리무중. 조사한게 나치라 나치가 그랬다는 주장도 있음. 물론 양쪽 모두 근거x) - 이걸 논의하자고 들고옴
페미 ver.) 27세 아들이 일베하고 이기야 이기야 거리면서 악플로 고소장 날아오고 식충이로 삼(물론 근거x) - 이걸 논의하자고 들고옴
이걸 저거랑 똑같다고 귀막고 주장하는 시점에서 니 주장이야말로 결론을 정해놓고 갖다 밀어붙이는거 아님??
페미? 공산당? 일베? 이게 대체 무슨근거로 태어날때부터 저럴 확률이 높은 경우랑 비교를 함?? 이 주장이 씨알이라도 먹히려면 유전병의 케이스가 아니라 임의로 발생하는 질병이 진단되었을 경우여야 맞는거잖아. 저런 무작위로 발생하는 케이스하고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케이스를 무슨 근거로 동일선상에 놓고 보냐고. 당장 대한민국 국민중 임의로 하나 뽑아다 놨을때 일베 페미 할 확률이 높다고보냐?? 근데 실제로 유전병 질환자 자식은 확률이 높은거 맞잖아.
댓글 다시 보니 너가 오해하는게 몇가지 보이는데
1. 난 처음부터 자기 선택이고 그걸 감내하는게 선택일 뿐 이걸 뭐라고 하는건 나치식 논리라고 말하는거임. 너는 내가 장애부모가 장애아이 낳아도 국가/사회에서 케어해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거 같은데.
2. 난 본문 글이 선동이라고 여김. 원본 디씨글은 그냥 자기 감정 분출한 혐오글인데 이건 개인 의견이니 자유임. 근데 블라인드는 이런 혐오 글을 토론 주제로 가져온다는 이상한 판단을 함. 애초에 어떤 글이든 혐오글은 토론 주제가 될 수 없음. 이건 내 의견이 아니라 토론 법칙임. 한참 감정적으로 기울어진 글이 토론 주제가 될 수 없으니까.
3. 그래서 저 대한항공(?)이 나치식으로 토론의 주제가 될 수 없다는거에 맞는 주장이라고 여김. 글 주인장부터 한쪽에 기울어져서 본문글부터 혐오글. 그것도 추천 1500개 받아서 언뜻보면 주류 의견처럼 보이는 글로 들고 오는데 사상 주입이지 뭔 토론임.
블라인드 글쓴이가 건설적인 토론을 하겠다면 한 문장으로 찬반이 되는 간결한 문장으로 와야함. "유전병 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유전병을 물려줄 확률이 높을 때 애를 낳는게 맞는가?" 이렇게. 그런데 그렇게 쓰면 욕 먹을거 아니까 자기 의견 아닌 척 저런 디씨 개념글을 들고 와 선동하는데 이게 뭐임? 이건 심지어 여러 독소가 깔려있음. 무엇보다 이건 한 문장으로 나타내면 "선천적으로 유전병 있는 '저소득층' 부모가 자기 유전병을 '알면서' 애에게 물려주고 '방송에 나와서 감성팔이'한다. 이 때 아이를 갖는게 맞는가?"라는 절대로 반박 불가능한 오히려 비판 받아야할 요소가 가득함. 이건 진짜로 악질 허수아비 때리기 맞음. 막말로 가난 + 병 + 예상하고 물려준 병 + 감성팔이의 환상의 콜라보임. 그리고 글쓴이는 주제를 명확히 하지 않고 긴 글로 논의하자고 하면서 이 요소를 어떨 때는 없는것처럼 어떨 때는 있는것처럼 조정하면서 논쟁할 수 있음. 위 블라인드 글쓴이가 대한항공에게 질문한것처럼.
근데 너가 생각해보셈. 이딴게 토론 주제인데 글쓴이가 정말로 생각해볼 논의로 가져왔다고 생각함? 아니면 디씨처럼 블라인드에서 조리돌림하려고 가져왔다고 생각함?
4. 그래서 이 본문글 콧수염하고 친하냐고 비판하는거 동의 못함. 토론의 형식도 갖추지 못한 글에 토론 형식이 재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재대로 답하지 못한건 맞는데 그게 그년(?)만 조리돌림 당할 일임? 블라인드 게시물 자체가 기울어진 토론을 하겠다고 작정했는데? 그보다 저런 기울어진 선동 전형적인 나치식 선동 맞음. 정확하게 말하면 전형적인 혐오 선동방식임. 나중에 공산주의자나 페미들도 쓰는건데, 니 세금 다 ~~에 들어간다. 이게 다 ~~ 때문이다. 이거 변형임. 많이 들어보지 않음?
3) 악질 허수아비 때리기라고 하는데 그 허수아비는 쳐맞아야 되는 허수아비가 맞다면?? 니가 자꾸 가져오는 주장대로 페미식 주장이라고 쳐도 실제로 '27세 아들이 일베하고 이기야 이기야 거리면서 악플로 고소장 날아오고 식충이로 삼'<<이거 자체는 욕먹을 내용 맞지 않음?? 이걸 가지고 전체 남성에 일반화하는 그 사고 방식이 생기는순간 문제긴 한데 그게 아직 없잖음. 이거도 마찬가지임. 저게 모든 장애인한테 확대되는 시점에서 위험한 사상인거지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말한 시점에서 확대해석이라고
내가 장애인을 괴롭혀 본 기억이 있거든? 날 너무 욕하지 말아줘. 어차피 걔는 선생님한테도 구박 당했고 다른 애들도 팼으니까. 이유 없이 소리 지르고 그런 애였거든.
난 솔직히 장애인 = 사회악 이라고 생각해. 좋은 게 없거든. 나한테도 남한테도. 내가 봐왔던 (TV제외, 비선천적 장애 제외) 장애인들을 포함해서 말 하는 거야.
근데 장애인 확정이 될 걸 알면서도 낳았다는 건. 그 부모라는 사람이 끝까지 책임 져 줄 수 있다는 자신감에 낳는거야. 그리고 버려지는 아이들을 가끔 봤어.
생각해 볼만한 주제가 아니라. 이건, 부모가 나쁜 거야.
장애인이 아니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지. 일반학교에 가는 장애인들은 생각보다 처참해.
정상인들과 어울려야 하는데 장애인이란 이유로 공통주제를 형성하기 힘들거든.
그리고 괴롭힘에도 노출되어 있고, 하나하나 설명해야 하는데. 피가 솟구칠 정도로 괴롭힘 받았다가 걔 온 뒤로 같이 패면서 나는 괜찮아져서 할 말이 없네.
자기합리화?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네 아이가 꼭 장애인이길 빌어. 더도덜도 말고 그 아이가 내가 느꼈던 고통의 반만 느끼길 빌게.
예전에 수화수업 교양으로 들어가서
농인들 다큐멘터리 본적 있는데
부모가 둘 다 귀가 안들리고 유전성이라 자식도 확률 매우 높음.
자식도 당연히 귀가 안들려서 온 가족이 수화하면서 사는데
솔직히 나여도 존나 고민될거 같다.
내 고통을 내가 아는데 자식도 똑같이 될걸 알면서도 낳는다?
근데 유전병 유무는 보통 사전에 알고 낳는게 아니라 낳고 나서 기형이 있길래 검사해봐서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님? 유전병 있는 상태로 태어나는게 엄청난 고통인건 맞고 있을 걸 알면서 낳는건 무책임 하지만 유전병 자식있는 부모는 모두 무책임하다고 모는건 에바같은데. 물론 그거랑 별개로 블라 댓글에서 취하는 태도는 ㅄ같은거 맞음.
유전으로 발병하는 유전병을 타고 태어났으면 자식한테 유전될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 높잖아. 절반보다 낮은 확률로 정상인 아이가 잠재된 유전병 인자를 가지고 태어나고, 나머지 확률로 유전병인자가 활성화되어 고통스러운 유전병을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가 나올텐데, 난 그런 상황에선 아이를 가지는 게 아이에 대한 욕심 때문에 태어날 아이한테 몹쓸 짓을 저지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태어나야 아는게 아니라 자기 심장 생기기도 전부터 염색체, 유전자 검사 가능해서 대충 다 나옴. 애 떨어질까봐 임신3개월 이전엔 못 건드리는 것 뿐이지(2개월째가 제일 위험할때라 온갖걸로 기형, 유산됨. 과장 안 보태고 기침만 좀 심하게 해도 유산될수 있는 시기임) 체외에서 수정시키는 인공수정은 당연히 엄마 뱃속에 들어가기 전에 검사 가능함. 인공수정으로까지 애를 가지려고 하는 경우는 대개 애가 너무 안 들어섬=부모 유전자 탓이든 어쩌다 그런것이든 하여튼 뭔가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 검사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님. 애초에 태아 성감별이 그런 산전진단들을 악용한거임.
근데 PC쪽으로 보면
PC 주도하는 전세계 언냐들은
불청객 아가부수기 누구보다 열렬히 찬성하니까
일단 합의는 어느 정도 된 거 아닌가?
어차피 지금도 가능한 건데,
아가 스탯보고 원치 않으니 부수는 건 도덕윤리적으로 그렇게 다른가?
여아낙태랑 비슷한 케이스로 봐야하나?
어차피 원치 않으니 낙태하는 건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정리하면
원치 않는 아이는 행복권이니 내 몸, 내 권리 같은 논리 들이대면서
무슨 치과가서 이 뽑듯이 편리하게 낙태수술 받을 수 있게 된 게
지금 시점에서 당연한 상식이고, 정답인 상황이니
그 부분 건너뛰고 태아가 장애아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낙태하는 게 옳은 결정일까? 그대로 낳아 기르는 게 옳은 결정일까?
아니면 옳고 그름 없이 둘 다 납득할 만한 결정일까
그런 주제로 이야기 해보자 이건데
다음에 할 말이 생각 안 난다 빙그레게이가 잘못했네
그놈의 나치무새 씨발년들이 그 고매하신 윤리관으로 사회에 이바지는 커녕 해악만 끼치고 있는 주제에 아몰랑 착한 게 옳은 거야 응앵응 ㅇㅈㄹ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을 부정한 대가로 우리 문명이 기반 째로 썩어문드러져 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착한 아이 흉내 낼 수 있을런지 두고보자
전신 아토피로 20년 가까이 고생했는데 어떻게 든 고쳐 보려고 들어간 돈이 3억이 넘는다. 줄기세포 감마 인터페론 등등 신약의 개발로 늦게라도 호전되서 일상생활 영위하지만 돈 없고 나아질 미래가 없다면 그 삶은 정말 지옥일걸. 20대때 자살 한두번 생각 해본게 아니다. 아픈건 본인도 아프지만 가족도 징그럽게 고생한다. 당사자 아니면 그 고통 정말 아무도 모른다. 나치고 지랄이고 유전병 있으면 도 닦는거 아닌 이상 낳지 말았으면함.
애가 살아가면서 고통받을 거 알면서도 낳는 건 그냥 죄악이다. 가난한데 유전병까지 있으면 그건 그냥 애 낳지 말라는 거임. 당장 애 치료비조차 마련 못 해서 가족 전체가 힘들어질 거 뻔한데. 최소한 돈이라도 많으면 모르겠지만 돈 없으면 그냥 결혼 안 하고 혼자서 사는 게 낫다고 봄.
진짜 여기도 일베랑 다를게 없어졌네 개나소나 나치 들먹이는게 아니라 저게 나치논리였는데 진짜 병신채널 다됫구나. 나치는 그걸 강제로 했냐 안했냐 차이일뿐 논리는 똑같은데 일베충마냥 조리돌림하고있네 확률로 따지면 정상인 사이에서도 장애인 나올수도 있고 장애인 사이에서도 정상인 나올수도 있고 확률론으로 모든 반박을 씹어대면 되나싶음. 확률로 모든 삶을 결정할래? 요즘 세대는 머리가 나쁘다 시즌2 찍나?
강제로 하냐마냐가 다를 뿐이지 논리 자체는 같지 않음? 물론 네 말마따나 강제성이 있느냐가 가장 큰 문제고 발작 스위치 눌린 것 마냥 행동하는 것도 ㅄ이긴 한데. 네가 위에서 예시 든 것처럼 '술 좀 줄여라'랑 '술 처마시는 걸 금지한다.'가 강제성 유무가 다른거지 행동을 하게된 논리는 같잖아. 전자는 조언이고 후자는 미친 짓이란게 크게 다르긴 하지만.
나치는 그런 사람들을 강제로 불임시키고 죽이는 거고,
지금 하려는 건 가난이나 장애 등 자식 고생길이 뻔한데 출산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주되, 선택지는 주고, 이미 선택을 한 사람 면전에서 뭐라 하지는 않는거지.
옛날엔 노동과 노력으로 성공과 부를 충분히 거머쥘 수 있지만, 지금은 노력과 노동으로 자본과 수저를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