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엄청 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최미역행급이라니...  나 저거 리뷰영상 보고 ㄹㅇ 진심으로 토할뻔 했는데

이쯤 되면 오히려 한번 보고싶어지네 ㅋㅋㅋㅋ

한산 말고는 죄다 걸러야지

스크린 쿼터제의 폐해 ㅋㅋㅋㅋ

요약: 5천만 총 옥쇄

외계+인은 양반이었어

글만봐도 개빡친거같아서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봐야지 ㅋㅋㅋㅋㅋ

분명히 항공 스릴러물을 표방한 영화인데,
대놓고 왜군들과 전투하는 한산보다 반일 메시지가 훨씬 노골적이고 강도높다는 평임 ㅋㅋㅋㅋ

사실 비행기에서 재난 영화라 할 때부터 거르고 싶었어..
이미 현실판 재난 911이라는 영화보다 영화같은 사건이 있었기에

근데 시사회에서 평론가 평점 4.5점인게 개그 ㅋㅋㅋㅋ 심지어 시사회에는 모두 기레기출신 돈받고 평점써주는 의혹 가득한 평론가만 부름 ㅋㅋㅋㅋ

누군가가 머리에 총을 겨누고 관람하라고 협박해도 한 세 번 정도는 볼까 말까 고민할 것 같은 영화

나도 이거 cgv 스피드쿠폰으로 할인받아서 봤는데, 딱 중반부까지는 오, 오?, 오! 하면서 봤음. 그런데 슬슬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K-신파의 파도가 몰아치기 시작하니까 진짜 돌아버릴거 같더라. 특히 최후반부 승객들의 결정을 언론을 통해 알리는 부분에서 좆같음의 정점을 보여줌. 어지간한 똥영화도 배우 연기가 최상급,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과 음향효과면 그나마 커버가 되는데 이 영화는 그거로도 커버가 전혀 안됨. 그리고 반엘리트, 반미, 반일 부분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같음. 그런 메세지가 전혀 없다곤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거 하나만 가지고 쓰레기라고 평가할건 또 아님.

저거 이동진 평론가가 유튜브로 혹평했더니 신고해서 내렸다던데

비상선언 볼 시간과 돈으로 한산이나 탑건을 보자

밬잌렄슼ㅋㅋㅋㅋㅋ

출연진이 망할 수가 없는 라인업인데 뭐 어떻게 나왔길래 개폭망함?

똥믈리에 ㅆㅌㅊ

1. 극 중간중간 나오는 언론이 YTN과 MBC
2. 대놓고 반일팔이 티나는 항공자위대 위협사격 (심지어 기내에 미국인도 타고있음) 
3. 그 몇 시간만에 플랜카드 만들어 시위하는 시위꾼들
4. 그 시위꾼들 때문에 군사시설인 서울공항이 마비되어 착륙 못 함
5. 제목부터가 비상선언인데 비상선언 선포해도 좆까라 하고 빠꾸먹이는 공항들
6. 답없는 정치인들 까겠다고 만든 장면인거 같은데 정부 고위급 인사라는 사람이 착륙시키지 말라고 지시

초중반부는 부산행이 연상됐고 어딘가 부족할진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재난블록버스터를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봤는데 항공자위대 전투기 출격부터 인상쓰고 봄

왜 자꾸 좋은 영화를 만드는거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하는놈들이 자꾸 영화판에 기어들어오는걸까

이건 항자대 전투기 뜨니까 인상 확 찌푸려지더라 탑건찍나 ㅋㅋㅋㅋㅋ
그전까진 나름 재밌게 봤음

도대체 줄거리가 뭔데 잡음이많음??

임화수가 살아돌아와서 빠따쳐야한다

어느 순간부터 영화계에 정치색 가지고 들어오는 새끼들 너무 많아짐. 정치성향이 어떻든간에 영화는 일단 재미랑 보편적인 가치 추구를 기반으로 해야하는데 즈그 사상을 주입하기 위한 도구로 보는 놈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