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게임 캐릭터 중 골드쉽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겉보기에는 새침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는데

근데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훈련 중 카드 탑 쌓기



훈련 중 바둑두기



경기 중 시비털기



그리고 게임에서 1등하면 카메라에게 발차기를 날린다



미친년인가 싶은데 모티브가 되는 실제 경주마인 골드쉽을 보면


(참고로 경주마 골드쉽은 수컷이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지만









마권 120억엔을 태웠다 (한국돈으로 1168억)


진짜 지랄맞은 성격으로 일본내에서도 '지 기분에따라 1등 할지 안 할지 결정하는 말' 로 유명하다






이상 희대의 지랄마 골드 쉽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