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공포증은 어쩔수없음...

애초에 맹견이라서 잘못하면 둘다 위험해지니

나도 3년전에 시골집에서 키우던 똥개새끼가 내 손 물어서 저런거 어느정도는 이해함
개새끼 눈깔돌아가면 사람이 도구들고 뒤질정도로 패야 놓고 도망감 
으르릉 소리내면서 물면 사람도 공포느낄수밖에없음

견주가 ㅈ같은 새끼지 뭐

나도 개빠긴한데 입마개/면허 둘 중 하나는 좀 의무화 했으면.

애초에 저 분은 그냥 도와주지 못한 것 뿐이고 진짜 책임질 사람은 견주지

저 아줌마보고 우산도 들고있는데 그걸 그냥 도망치냐고 욕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던데

혼자서 저걸 뭐할거야

저기서 또 개 때려서 죽거나 죽기직전 만들었으면 개빠들 총출동해서 신상털이하고 지랄났음 ㅋ

개 좋아하는 사람만큼 개 무서워하는 사람 많은데 이건 개빠들이 계속 외면함 너네가 사랑하는 개들 사람 언제물지 모르니 제발 입마개좀 매라

여초에서는 저 아줌마두고 뭐라뭐라 하더라 ㅋㅋㅋ

어른이 되어서 어떻게 도망칠 수 있냐 vs 아줌마면 무섭지 말라는 법이 있냐

젊은 여성이면 무조건 옹호했을텐데.
여초에서도 아줌마 나잇대를 자신들의 영역으로 넣어야 할지에 대해 고심하는 듯 ㅋㅋㅋㅋㅋ

초등6학년때 시대표? 투견한데 부랄 바로 밑에 두번 물려서 죽을뻔한뒤로 개만보면 ㄷㄷㄷ되버림
물린장소 앞에 슈퍼사장이 때려서 말리고싶었는데 너무 비싼개라서 구경만하셨다고 개새끼...

신고라도 한걸로 상위 1% 개념인데

맹견이면 도와주다가 자기가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아줌마가 빤스런을 치든 마동석 체구의 성인 남성이 빤스런을 치든 욕할게 못 되지

왜 포커스가 옆에 지나간사람한테 맞춰지는거냐
견주한테 비난이 가야되는거 아닌가

조금한 강아지 조차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 은근 있음 이해 해줘야함

도와야할 의무는 없음, 무시하고 간다고해도 죄를 물을수없음 또 이런데 달리는게 공감 공감 아이가 물리는데 분위기 안타네 안도와주네 ㄹㅇ 병신들

사건 사고나도 큰 의미가 없는게
지 개들 불편해 한다고 입마개 안함

저정도면 최선이긴 하지

그러면 뭘 더 했어야하는데? 보호구도 없이 이미 난동피우는 개를 더 자극했어야했나? 저기에 해명을 해야 한다는게 더 이상한데

아니 무시하고 그냥 집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경비실에 호출했다는데 그거 가지고 개랑 같이 안싸웠다고 뭐라 하는거임?

영상 편집한새끼 죽여버리고싶노 ㅋㅋㅋ

아이고오 ㅠㅠ

사람이 칼에 찔리는 걸 보고 도망가면서 신고를 하면 그래도 그건 시민의 의무를 다한 거지. 저 상태에서 뛰어든 사람이 왜 상을 받는 줄 아나? 그건 일반적인 사람이 해야 할 도리를 넘어선 일이기 때문임.

솔직히 저게 개가아니고 사람이 칼부림하는상황이었어도 도와주기힘들지

욕 먹어야 할 사람은 견주지, 저 사람이 아님...

개 공포증이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그렇다고 그냥 쌩까진 않고 경비실에 얘기라도 했으니 그거면 된거 아닐까?

솔직히 건장한 남자였어도 저거 걷어차면 애 구할 수 있나 고민될텐데 경비 불렀으면 할 수 있는 일 해준거지 뭐

나는 못믿겠따. 그성별 말은 잘쳐줘도 절반의 신뢰성밖에 없음

견주는 안락사 시키고 개는 구속해야 되는데... 법이 엉망이라서 참....

그것도 모르고 무지성으로 깠었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