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군면제 필요부분은 재껴두고 대중예술만보고 얘기하면
개인적으로 국가대표 매달 군면제는 국가가 얼마나 지원해던 아니던간에 국가대표로 올림픽,월드컵같은 대회에 나간다는거자체가 일종에 국책사업에 참여했다고 생각해서 국책사업에서 성과냄+국위선양 이라는 부분에서 평가할수있다고 생각함. 거기다 저런 대회는 기준도 명확하고 승자,패자라는 결과도 뚜렷하게 나오니까
사실 이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보면 프리미어리그같은대서 모든 팀이 대려가려는 지존급선수가 나오더라도 그선수가 국가대표안했다? 그럼 군면제 됨? 안되잖아. 이름있는 복싱리그에서 챔피언밸트 전부 다땄어도 올림픽대표로 안나갔으면 면제해줌? 안해주잖아.
그사람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올림픽/월드컵은 명성 이전에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참여해서 결과를 낸다는거에 큰의미가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대중예술은 국위선양을 제외하면 개인사업이지 국책사업인거도아니고 기준도 모호하다는점에서 아직은 힘들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모르겠고. 앞으로 뭐 정말 권위있으면서도 선정기준도 확실한 무언가가 생길수 있을지는 모르니까.
적어도 지금 대중예술이란건 국책사업이라기보단 개인활동에 가깝다보니 그만한 무언가를 인정해주기 어렵지않나 싶음
35개월간 대체군복무기간 마치고 2005년 11월 소해 했는데 52회 공연중 부실근무 정황 포착
여러 의혹(비리같은) 생기고 취소 당하고 바로 현역으로 재입대 하고 다시 공익으로 배치 할수 있었지만 본인 지원으로 현역 20개월 하고 전역 했다고 이야기 있더라 나도 자세한건 몰?루 이지만
아이돌 그룹 보면 인원 몇명 떼다가 따로 산하 그룹 만들어 돌리기도 하던데,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활동 수익금을 높은 비율로 세금으로 돌리는 조건으로 멤버들 몇명씩 돌아가면서 산하 유닛 만들어서 대체복무 시키는 방안은 어떨까?
BTS 원 그룹의 활동도 어느정도 보장해준 뒤, 대체복무 중인 멤버는 산하 유닛 활동 시키는 식으로.
이걸 년단위로 돌아가면서 하게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