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정말 쓰레기같은게 있긴해요

물론 그렇다고 저렇게 극딜박는게 정상은 아니다만

뭐 근데 순수문학 중에서도 웹소설 이하의 쓰레기가 있고 웹소설 상방 치는 건 웬만한 문학 작품 보다는 확실히 작품성이 있어 보여서

납골당의 어린왕자 봐봐
진짜 문학임

처음에 문피아라고 나옴. 근데 말마따마 댓글이 좀 카카페같은 걸 보면 문피아-카카페 루트 타면서 모든 분야의 악질 독자들을 만난 듯

작가님은 학창시절에~ 이정도면 악플 아니냐

악플 기준이 애매하긴 한데 소설 읽고 댓글 보면 그냥 적당히 느낌이 옴. 악플이구나 비평이구나 하는. 정말 거지같이 쓰는 작가한테 비평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냥 지 취향 안 맞는다고 억까 ㅈㄴ 하는 경우 많음. 근데 이런 억까 나이층이 어려서 그런지 주로 주인공 호구라고 뭐라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웹소설이 너무 서사 없이 극단적인 사이다로 가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오더라.

비평은 맞긴 한데

비평이라는 명분 하에 "작가님 애미가 뒤지셨네요 ㅎㅎ;;;" 하는 댓글들 많다 생각함

웹소계는 그놈이 그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