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코스리



개의 체형과 고양이의 얼굴을 가진 요괴.

비오는날 어디선가 나타나 지나가는 행인의 정강이에 몸을 딱 붙이곤 통행을 방해한다고함


결국 한번 붙으면 바짓단 축축해질때까지 안놓아주다가 바짓단이 축축해주면 홀연히 갈길 갔다고..



이 외에 별다른 나쁜짓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