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손실ㄷㄷ

돈이 많으면 머리가 고생 안해도 된다는 아름다운 교훈이네요

인류는 퇴보하고 있는 것인가…

저거 자르면 되팔 수는 있음?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은 나쁘진 않음ㅋㅋ

은가루 다 쓸어모아야겠네

아 근데 아르키메데스 방법 쓰려면 자기도 옷 벗고 들어갔다 나와야 한다고 ㅋㅋㅋ

찾아보니까 1온스당 무게가 둘이 차이가 안나서 그렇다고함

은의 밀도는 아니까 자로 부피재서 저울에 나온 무게로 나누면 되는데

보증ㅂㅂ 그냥 은덩이가 돼버렸습니다

요즘은 중량대비 부피까지 맞춰서 만들어서 그럼.

ㄹㅇㅋㅋ

자를때 나온 은가루 빼면 가치는 변동없을듯

70짜리를 20개사서 그냥 갈라볼정도면 저거 가격떨어지나 안떨어지나 상관없는사람 아니냐?

요즘 짝퉁은 무거운금속이랑 가벼운금속 내부에 섞어서 비중도 비슷하게 맞추는걸로 암

뭘로 자른거야?

끌을 금속에 썼으면 반듯하게 나오기 힘들고 끌 망치로 계속 쳐야하는데 어느세월에 하냐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를 했다면 실버바를 자르지 않았겠지 손실 유무를 따질 줄 아는 정상인이였다면 은괴를 잘라서 은덩이로 만들겠냐 그리고 나무도 아닌 금속에 끌로 어느세월에 자르냐고 ㅋㅋ 1개 하는데 하루종일 치고 그 소음으로 옆집 윗집에서 칼들고 찾아간다

자른 이유가 속에 싼 금속으로 채웠나 확인 한다는 의미로 자른거잖아 만약 정상적인 사고를 했다면 그냥 작은 3파이 짜리 드릴로 뚫고 나온 칩으로 확인하겠다

그리고 단면이 끌로 쳐서 자른 단면 아닌거 같은데

1kg 짜리를 20개나 사는 사람이 그정도 손실은 별 신경안쓸듯 ㅋㅋ

아르키메데스 기법? 근데 그거 잘 안통할거 같은데
일단 텅스텐밀도가 19.25인데 은은 10.49
그런데... 가짜 은괴의 핵심은 은을 최대한 긴빠이치고 그걸 다른 물질로 채워넣는 것.

그렇다는건 은괴밀도 맞추려고 표면만 은으로하고 더 가벼운 금속이랑 조합해서 밀도 맞추면 된다는 소리잖아.
당장 금(19.34)괴도 텅스텐써서 쉽게 위조 가능한데 은은 더 쉽지

어...

은을 아무렇지도 않게 20KG 살 수 있는 사람이라서 가능 한 일.

19개는 진짜이긴 하니깐...

커다란 은괴같은 경우에는 감정할때 드릴로 구멍 뚫어서 나온 줄밥 녹여서 한덩이로 만듭니다
그위에 질산을 떨어뜨려서 색깔변화를 보고 순은인지 아닌지 확인합니다

아르키메데스 빙의해서 은괴 사시면 사기당합니다

귀금속을 왜.. 중고나라에서 삼..?

단면을 자를때 나오는 열로인해서
 날아가는 은원자만큼
은손실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