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같이 먹지 참..

옛날에는 개콘소재로도 이용된만큼 웃고넘겼는데 요즘은 하도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저러니까 웃을수도없음

미친놈들인가...?

그냥 버려

솔직히 10년 전만 해도 저정도는 A18 왜그러는겨~ 하고 농담으로 넘어갔는데, 이제는 서로 이걸로 진심펀치 갈길려고 하는게 너무 슬프다......

퐁퐁론도 남자 atm기라고 몇 천 년동안 나온 떡밥인데 지금까진 "남자니까 아빠니까 가장이니까"하고 버텼으면서 이젠...... 이젠 아니야 ㅠㅠ

예전같으면 웃으면서 넘길 이야기인데
지금은 퐁형이들 불쌍해서 안됨

나도 앞으로 한녀들이 먹는 음식에 복어 피 넣어주면 되냐?

지가 안 먹는 걸 왜 남편한테 주노? ㅋㅋㅋ

소스에 곰팡이 핀 건 그 부분을 넣은 게 아니면 먹어도 괜찮긴 할 거야... 그래도 좀 그렇네

나는 시발 형한테 요리해줄떄도 요리하다 재료 상한거같으면 그대로 버리고 다른요리 시작하는데

어쩜 사랑하는사이에 저럴수가있냐 ㅋㅋ

아니 시발 형제한테 요리해줘도 유통기한 골로간거같으면 그냥 갔다버리고 그거 뺀채로 하는데 뭐하는년들이지 남편이 지들한테 그러면 설령 문제 없었어도 기분 안나쁜가?

시든토마토로 스파게티 만들어달라는 남편이나 곰팡이핀걸준 아내나.....
제발 서로 방생하지말고 살아라

퐁-퐁-

남한테는 안그러는데 남편한테 더저러는사람들이 더많지않음? 역겹던데 진짜

곰팡이가 피었다는건 전체가 썪었다는 소리임

표독스럽게도 생겼내 엮이면안됨 ㄹㅇ

소스는 장이 아니야

ㅋㅋㅋㅋ 존잼이네 ㅋㅋㅋ 나도 개밥이랑 남은음식이나 먹어야지 쩝쩝쩝

저게 언제적 이야기인지에 따라 다르지...좀 예전 글이면 당시 중장년들은 남자쪽도 곰팡이만 걸러서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니까 좀 쎄하다 싶으면 아냐 됐어 나 배불러 당신 먹어 하면 된다는 건가?

이거도 불편충들의 그것이 아닌가 싶음

옛날에는 외모비하로 슬립스틱으로도 웃겼는데 요새는 불편충들 때문에 그런거 못하지
저거도 옛날에는 그냥 저런 일도 다반사라 웃겼는데 요새는 불편충들 때문에 안 웃기지

요샌 다들 만사에 예민해진 듯

보지는 걍 다 씨발년들

식품에 피는 곰팡이 중에 사람 한번에 보내는 독성있는것도 있음 절때 먹으면 안됨

울 아빠는 가족이 제발 먹지 말라는데 아깝다고 드심;;

서로 스팩만 보고 결혼하면 딱 저지경 나오는거

저건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