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날로그 시계는 다 사치품의 영역임
전자식 시계나오고부터 성능만 볼거면 전자식이 아날로그 압살함
아날로그 시계는 실용성보단 장식품의 역할이 더 큼
그리고 사치품들은 쓸모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쌈
왜냐면 이쁜쓰레기는 이쁜게 그 쓸모이기 때문임
그래서 디자인이랑 가격, 브랜드만으로 니즈가 생기는 품목이라고 보면 됨
망했다니 망한적이 없음 초고가 라인업은 전부 오토매틱임 이게 사치품의 영역으로 가버리니까 온갖 골드버그장치 비슷한 해괴한 기술의 장이 펼쳐지는데 태양열은 뭐 이제 시시하고 맥박으로 움직이는거나 걸을때 팔 움직임으로 충전되는거나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임 근데 이게 손목 위에 얹어져야 하니까 부품이 존나 작고 미세하겠지? 기계로 못찍어내고 전부 장인들 수제 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