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문제는 영프독 3국 국민들의 공통적인 발작버튼이고 화날만한 일이라 제껴두더라도,


식료품등 물가 싸질거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개구라인 말을 해댄거, 근데 찬성파 국민 븅신들이 이걸 또 쳐 믿었던게 아직도 신기하다.


브랙시트 이후 인플레가 빈부격차 미친듯이 때렸고 상황이 극도로 악화됨.



심지어 위 기사는 러시아 전쟁 시작하기도 전이라 러시아 전쟁이후 여러 국가 식량 수출금지 인플레는 반영조차 안된거고

써있다시피 2021년에 이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니세프가 100만에 가까운 영국 빈곤아동에게 지원해줬음.




다른 이유나 변명을 찾으려고해도 너무 대놓고 브렉시트가 원인임




전 영국은행 관리가 블룸버그 기사에서 말한건데 영국 인플레 80%는 브렉시트 탓이라고 함.

특히 그래프 보다시피 성장대비 인플레율보면 원탑임




결국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경제가 돈이 안돌음. 진짜로 돈이 안돌아감

영국의 자영업 비율은 15%정도로 한국의 25%보다 훨씬 낮으니 경쟁도 덜하고 비교적 위기에 강하다고 볼수 있는데



2022년 8월8일자 그저께 기사임. 영국 가디언지 인용기사  

진짜로 사람들이 돈 안쓰고, 못 쓰고 하니까, 돈이  안돌고 이젠 진짜 자영업자마저 벼랑끝에 몰려있음




아직도 영국이 영미 영연방 남아있다고 희망회로 돌리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당장 위 블룸버그 캡쳐에도 나와있듯이 미국-영국 트레이드 딜은 없을거라고 단언하고, 설령 영연방 카드 꺼낸다해도 영국이 이미 경제적으로 존나 커버린 인도나 호주를 무역 상대로 주도권 가져가는 일은 없을거임 오히려 영국이 휘둘리면 휘둘렸지. 

영국, 인도 경제 비교해보면 대충 한국이 중국이랑 무역협상하고 중국을 온전히 컨트롤해서 한국이 중국상대로 무역 이득을 존나 남겨먹을수있다는 상상인건데 도저히 희망회로로 뇌가 불타지 않은이상 말이 안되는 생각임.





결론) 그냥 지금은 미국만 슈퍼파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