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쉽지 어떤 사람이 죽어야되는가. 죽어야되는 사람은 누구고 살아야되는 사람은 누군가. 그 기준을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모든 인간은 소중하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같은 7살 처먹은 애새끼도 안 믿을만한 개소리를 국제적 표준규범으로 발표한거야. 평등하지 않다면,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나눌지가 너무 모호하고 그걸 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인간이 없으니까. 뭐 어떤 신이라도 있어서 기준을 정확하게 나누어 정해주고 알 수 있게 보여준다면 그걸 따를 수 있겠지만 그렇지가 않으니까.
말로나가 아니라
예로 장애가 생산성이 안나온다고 장애를 기준점으로 죽인다면
나라에 혈만 빨고 똑같이 생산성안나오는 애들도 강제 노역이라도 시키겠지
그래도 거기서 못버티는 애들은 결국 생산성 미달로 죽는거고
그게 억울하게 죽을수도 있는거고
너는 열심히했는데
나라 규정 생상성이 1인분을 못한다 처분받고 폐기처분날수도있는건데
아기 돌보는게 힘들어서 독박육아니
이혼하더라도 양육비니 이야기가 많잖아?
일반 자폐인은 평생 어린 아기 인 상태인데
아기 보다 더 통제가 안되는 상태임.
커서 힘은 세고 돌봐줄 사람은 나이 들었고
사회인으로써 뭔가 하기는 커녕 일반적인 것도
못하는 것이 많음.
경증이라도 딱 봐도 이상하니까
왕따는 예약이고 학업에 집중 못하니까
성적도 낮고 직업도 구하기도 어렵고..
악순환의 반복이지...
가족이라고 해도 좋았던 기억이 하나라도 있어야 정이 생기는거지
어디 여행한번 가는것도 무진장 힘들었을거고
외식이라도 한번 하면 분위기 곱창나고 주변에 죄송합니다만 연발했을거다.
20살까지 살면서 앞으로 평생 본인 잘못으로 하는 사과보다 더 많은 사과를 했을걸.
가족끼리 사진이라도 한번 찍으려고 해도 여기봐 어디가 이리와 어디갔어 혹시 얘 보셨나요 눈에 훤하다.
잘뒤졌다 소리는 나올만 하니까 나오는거임
뇌는 복잡한 전기회로처럼 뇌세포가 연결되어있잖아? 그런 전기회로에서도 과전류가 흐르거나 이상한곳으로 전류가 흐르거나 하는 불량품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거랑 비슷함. 그래서 자폐증중에 일부는 너무나도 과도하게 감각이 예민해지거나 다르게 나타나서 환각을보거나 환청을 듣거나 괴이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런현상이 생기는거지
또 나왔군요. 저 중증 자폐증에 대해서는 뭐라 말을 못하겠는게, 생명과학과 연결되어 있는 실험실서 일해본 입장에서 정말 연구하는 것 하나는 욕이 저절로 나오게 힘들고, 성과는 더럽게 안 나오고, 연구자 취업마져 없습니다. 데바데에서 다른 살인마가 그냥 하는 수준이라면, 이건 톱구가지고 노는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은 나아졌으리라 생각도 합니다만, 그 톱구가 어디 갈까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국내만의 사례만 가지고서는 중증 자폐증이면 그냥 버리는 것이 좋다고 나오는데, 다른 외국의 사례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도 사실상 집안 사정이 않 좋기만 하면 버린다면.............. 안된 이야기지만, 우리도 버리기를 적극 장려해야 할지도요. 욕 먹어도 전 세계적으로 똑같으면 우리도 당당히 버려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