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ingbung/56197969

윗글 먼저 보고오길 바람


시발련들이 여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다고 인류애 어쩌고 저째?  30초만에 쓸려갔는데 누가 어떻게 구하노?




아니 애초에 비 존나게 오는날 운전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이면 안다.  시야확보, 비 소음 때문에 분간 존나 안되고 빡시게 집중해야됨.





당시 경기광주는 호우 특보였고,  침수 + 버스정류장이 떠내려갔다는 것만 봐도 그 장소에 강수량이 집중적으로 시간당 80mm이상 쏟아졌다는건데





시간당 강수량 30mm만 넘어가도 옆사람이랑 대화가 힘들다.  바닥에 물차서 조심조심 운전하고 앞창문 와이퍼 최대로 해놔도 시야확보가 힘듦. 

바깥에 서있는 사람 신경쓸 여력이 어디있노??




시간당 50~70mm넘어가면 걍 시야 확보가 안됨. 진짜 존나게 빡집중하고 가는거임. 

위에 글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걸어가는 보행자조차 빗방울에 가려서 시야확보가 안됨





앞서 말했다시피 당시 약 시간당 80mm이상 쏟아부었을걸로 추정되는데 이러면 버스정류장에 사람이고 뭐고 그거 신경을 못쓴다. 아예 걍 사람 있는지도 모름





(요약) 걍 운전도 안해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년들이 지랄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