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알기론 L이 키라 쫒았을덴 키라는 지 보신을 위해 경중범제 상관없이 마구 죽인걸로아는데
그리고 내생각엔 범죄가 키라의 의해서 억제된다한들 좋은삶은 아닌거같음
범죄라는게 칼로 딱자르듯이 평가하기 어려운것도 있고 그래서 법과 재판이라는게있는데
개인에게 심판을 맞겨버린다는건 사실상 절대적인 힘 아래 굴복하면서 사는거니까

바로 그 '다음날은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 는 공포 때문에 현대인들이 차악인 민주주의를 택한 것일 수 있음

라이토가 인간이 아닌 인간을 뛰어넘은 신 같은 존재였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 이상 키라는 반드시 제거해야 되는 존재가 맞음

누가 감시자를 감시하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제반니라는 미친 캐릭터를 왜 만든지 모르겟어

솔직히 이런 생각해봤음. 저때 라이토가 전세계 악질 독재자 통치자 다 죽였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마 반군이나 테러 세력이 나타났겠지만, 얼굴 팔리는 순간 바로 뒤질테니 뒷세계에서 놀아야하는데... 뒷세계에서 노는 순간 과연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을까? 대리로 누굴 내보낸다고 해도 걔를 죽이면 그만임. 그리고 국민들이 얼굴 안 보여주는 통치자를 믿을 수 없을테니 결국 반군 세력은 국가를 장악하지 못할테고... 무엇보다 김정은 같은 놈은 바로 뒤졌을테고 정치인들은 키라 눈치 보여서 좋은 정책만 해야 할 거임. 솔직히 군사작전 같은 거는 못할 정도의 평화는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키라한테 죽을 바에야 쟤 죽이고 나도 죽자는 범죄나 테러는 못 막겠지. 어차피 죽음을 각오하고 저지르는 거니까.

통계로만 보면 키라가 있는게 단기적으로 범죄율 감소됨

작품에서 범죄률 30%로 감소했다고 하지않나, 70%가 된게 아니라 30%가 된거

하지만 키라도 자기 부하들 미끼로 쓰고 토사구팽했잖아
타카다라던가

그래서 린드 L 테일러는 왜죽였죠? ㅋㅋㅋㅋㅋㅋ

질서 악과 중립(혼돈) 악의 싸움이였을뿐 

둘다 티비플과 니코동화 유튜브에서 악기로 살아갈뿐이다

확실한건 뒤져야할새낀 뒤져야하는데 안뒤진다는점
그런 새끼 죽여준다면 나야 환영이지ㅋㅋ

현실세계에 필요한 아이템인듯

키라가 전지능력이나 천리안 가진 것도 아니고 언론에서 뉴스에서 이 새끼 나쁜 새끼래요 떠들면 그거 믿고 죽였잖아

저거 원래 방구석에서 노트쓰는거 아니었나

쟤가 왜 발각당하는거지

범죄가 줄은건 아니지, 키라가 곧 범죄자인데. 불특정 다수가 일으키는 수많은 범죄가 라이토 한사람의 대량살인으로 통폐합 됐을 뿐임

나한테 데스노트주면 해봄

라이토 성격 개쓰레기 새끼라 존나 별로임 이새끼 데스노트에 이름 적고
그 사람 앞에서 내 승리다 ㅇㅈㄹ 내가 키라다 ㅇㅈㄹ 존나함 개병신새끼

레이 펜버랑 미소라 나오미만 생각해도 저 새끼가 개소리를 씨부리는 걸 알 수 있다. 전체를 위해 한 명을 희생하는 게 옳다는데, 그럼 그 한 명이 내가 되면 어쩔거임

정의의 기준은 사람 마음이고 대중 마음임. 절대적인건 없고 다 생각하고 정하기 나름인거지

히틀러가 2차대전 일으켜서 전쟁 발생이 줄어들었다는 말도 있던데 혹시 히틀러도...?

그런데 그 키라도 자제력을 잃고 징벌을 남발할 때가 있으니  결국 모든 인간은 악이 맞음

키라가 접수한 세상에 언론플레이형 빌런이 나오면 재미있을듯?

이게 내가 중학생때 나왔었나 만화책 사가면서 잘 봤고 지금도 내용이 얼추 다 기억나는데 키라가 정의 맞음 ㅋㅋ 류크가 데스노트 쓴놈은 천국도 지옥도 못간다고 경고했는데도 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적어도 자기가 잘먹고 잘사는 세속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노트를 쓴건 한번도 없음. L이 추적해오니까 죄가 없는 FBI 요원들도 죽인건 분명 잘못인데 기본적으로 L이 정의감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취미로 하는거도 있고 결국엔 키라가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면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게 된건 사실이니까 키라가 옳다 ㅇㅇ 2기에서는 미카미였나 걔 사상이 나오는데 내가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여태 살면서 느낀바 많이 공감함 ㅋㅋ 사람은 쉽게 바뀌지않음 ㄹㅇ 바뀌기가 힘드니까 교도소에서 교정하니마니 개지랄이고 세금 낭비임

선과 악을 떠나서 데스노트 같은 치트키 능력이 있으면 군림하는 게 맞지.

진짜 키라가 오만하지 않고 가짜 L 안죽였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처음에는 정의를 외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타락하는 모습을 잘 그려냈음

히구치같은애 보면 키라를 잡긴 잡아야함 근데 히구치는 잡고 라이토는 안잡으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하고

ai 판사 도입 시급
판사가 사람인거부터 감정 떼놓고 정당한 판결은 불가능

법,범죄,심판과 형량.. 이런 얘기는 고전인 죄와벌부터 시작해서 살인자ㅇ난감, 비질란테 등 웹툰에도 많은데 결국 법을 초월해서 심판을 내린다라는건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데스노트도 저런 결말로 갈수밖에 없었던듯

린드L테일러랑 FBI요원 학살했을 때부터 정당성을 잃음. 그리고 화성 연쇄살인 사건처럼 진범이 20년 후에 밝혀진 사건 같은 케이스도 있음

제 3자입장에서는 그냥 범죄 안 저지르고 착실하게 살면 됨

만약에 무고한 사람들을 키라가 죽이지 않았다면 맞는말이지만 그렇지 않았지

경찰, 형사들 죽였을 때 부터 쉴드 불가임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긴한데 제일 큰 맹점이 선악 판단할수있는 능력이 없어서 걍 언론매체에서 보도되는 범죄자만 무더기로 걍 죽여대니까 결국 언론에 휘둘리는 병신행이지 법이 왜 처벌을 못하는데 진짜 무고할수도 있기 때문인건데 언론 장악한 권력자가 맘에 안드는새끼들한테 누명씌워서 범죄자 명단 띄워버리면 걍 숙청 도와주는 꼭두각시되는거임

나한태 데스노트 생기면 진짜 키라처럼 하고싶음
근대 라이토는 자기잡으려고한다고 죄없는 경찰을 죽인순간 이미 끝났지
끝까지 죄인들만 처벌했으면 진짜 정의인데

공포로인한 억업이고 이게 장기화되면 결국 세계자체가 붕괴된다는것도 문제지 기억이 제대로라면 키라가 제대로 L과 맞대결이 시작되고부터 정말로 악행을 벌인게아니라 그냥 자기 발밑을 쫒기시작한다면 선악 안가리고 그냥 전부 데스노트로 처리한거로 기억하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구세주니 해결되니 이런건 걍 핑계에 가까웠다 마츠다가 괜히 키라쏜게아님

라이토는 자기 명분을 스스로 박살냈기 때문에 죽을 운명이었던거지
세상이 좋아진건 그냥 사이드이펙트지 실제로 라이토를 움직인건 스스로 신이 된다는 우월감임.
선악에 관계 없이 자기 방해하면 죽인 시점에서 지 성질 못죽인 인간일 뿐인것...

솔직히 난 이거 처음 볼 때 둘 다 '수단 안 가리는 선'으로 보고 봤음.
'만연한 악을 초월적인 방식으로 제거하려는 선'이랑 '사회를 지배하는 초월적인 행사를 저지하려는 선' 같은 식으로.

그러고 보니 키라는 질서 악, 엘은 질서 중립으로 봐야하나?

신세계의 신이 되는거다

키라는 시대를 잘못 태어났지
수백년 전에 태어났으면 진짜 신 취급 받았을텐데
다만 과거엔 통신이 발달이 안됬으니 
어디 작은 나라나 도시의 신 정도는 됬겠다

린드 L. 테일러, 레이 펜버, 미소라 나오미, 아이버, 웨디 등등 무고하게 죽인 인물이 너무 많아서 딱히 라이토가 공감되진 않음. 신세계의 신이니 뭐니 하는데 얘도 결국 자기 감정에 휘둘리는 그저그런 인간인데 데스노트라는 희대의 살상무기를 든 미치광이일뿐

키라 잡으려는 수사력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다른 중범죄자를 잡으려고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법으로 조질 수 있는 애들은 경찰이 조지고, 권력과 돈으로 법을 개무시하는 범죄자들은 키라가 처벌하면 그만임
키라 잡는 경찰들 보면 범죄자 인권 운운하는 인권위랑 똑같다니까

라이토는 자기 꼴받게 한다고 린드 L 테일러 죽였을때부터 정당성 잃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