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쓴 주작글 같노ㅋㅋ

대학교 부심? 뻔하지. 이화여대 아니겠음?

이대네

정상적인 여자가 아직 남아있긴 한데 인터넷 익명이라고 미친척 하던 애들이 요즘 실제로도 미친척해서 세상이 미쳐가는 중임 정신 좀 차려라... 나라 진짜 소멸하기 전에

그냥 병먹금 ㄱㄱ

어머니도 할머니도 이대출신인데 이대 이미지 나빠지는거 보니까 안타깝다...

2번 보고 문득 떠올랐는데, 올해 초중반쯤 조선일보에서 연재된 젠더리포트 특집 기사 시리즈 중에, 1020 여성들을 취재한 단락이 있었음. 그 기사 중 어떤 여학생을 취재한 대목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선거라 많이 떨렸다. 그 와중에 2번을 찍으려는 아이가 간혹 있었는데 그 아이에게는 '다같이 설득'해서 1번을 찍도록 했다"라던 인터뷰 내용이 기억남. 아마 그 '다같이 설득'의 실체가 저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외모 + 정치적 스탠스 + 학력부심. 응?

달 정권 들어서고 나서부터 패미가 대두하고 정치권이 패미 밀어주고 아주 미쳐나감. 저 정권에서 국민 남녀로 분열된거 앞으로 수십년간은 여전할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