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고우면 페미여도 오히려 루저년들 이용해먹을려고 컨셉페미 하는 경우도 있음
남 가지고 노는 거 좋아하는 심리면 그러더라

페미카페에 이어 페미바인데 페미말고 아무도 안감 가면 전부 페미라고 보면 됨 커피먹고 술마시는 그런데가 아니라 페미사상 토론하는 장소임 ㅋㅋ

페미 많음? 이 아니라 페미들만 가는 장소인데 뭐 게이바에는 게이만 있을거 아니야

저기 입장료 인당 3만원이야
그짝 말고 갈 새끼 있겠냐 ㅋㅋ

솔직히 ㅈㄴ 느낌있는데? 칵테일 마시면서 이념에 관해 토론하는곳, 심지어 메뉴 중 일부는 이념에 맞게 개명됨
ㅈㄴ 19~20세기 초 사교클럽같을것같네

물론 그 이념이 페미니즘인 순간부터 낭만같은건 엿바꿔먹음

게이바에 게이많음? 이라고 묻는거랑 비슷함

근데 저기 애초에 남자는 출입금지잖아

여자만 가는데 여자중 절반은 페미니까 페미 많겠지

정 간다면 호스트바를 가지

여러가지 먹고 싶으면 웬만하면 가야지

여자 단어 붙은 곳은 거의 먹혔다고 보면 됨.

깨끗해지는건 모르겠는데 조금 가벼워지긴 할듯

그렇기엔 이미 완전히 다 먹혔는데 이미지 꼴아박을게 있냐 걍 이미 페미=여대 라서 뭐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