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나와서도 회사때처럼 눈치를 보는거네

우린 퇴직 나이도 빠른데 그러고도 노후 대비가 제대로 안되어있음 그러니 다들 치킨집 차리지 적어도 30대 부터 은퇴 준비하고 자신 관리 해야함

마지막 두줄 인정

요식업이 알바로 하는거랑 사장으로 하는거랑 레벨이 많이 다름. 잠깐 알바했던 경험으로 사장해봐도 괜찮겠지 헤헤 하고 아무생각없이 뛰어드는 순간 큰일나는거임

치킨집이 리스크 작은게 맞나?

솔직히 고용노동자 퇴직후 테크를 존나 막막하게 만든 경제구조가 제일 욕먹어야지. 그걸 고치자니 대기업위주 구조를 손봐야하는데 그건 돈 존나들고 기업들 눈치보이고...

세상에 만만한건 본인뿐인것을

프렌차이즈 치킨은 사실상 자영업이라기보단
기술없는 낙하산 2차 하청이지.

노하우, 기술 있으면 언제든 하청도 독립이든 뭐든 대들지만
그냥 시간만 갈아버리는식의 단순 업무면 원청에 고개도 못드는거처럼

까놓고 말해서 퇴직후 치킨집 차릴바에는 그냥 은행주 맥쿼리 같은 배당주에 넣고 
배당받으면서 남는 시간에 파트타임 알바를 하는게 훨씬 나음
근데 검색해보니까 치킨집 차리는 비용이 7천만원 수준이라는데 이거면 방법없다ㅋㅋ 저 배당얘기는 돈이 최소한 3억이상은 있어야됨ㅋㅋㅋ

치킨 프랜차이즈랑 병아리 한달만 키워갖고 대량양산 사이클 돌리는 놈들 유착관계 함 털어봐야 한다니까??

나이들면 농지라도 가지고 있는놈이 승리함

저 짤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

평생 소작농처럼 착취당하는거지만 어쩌겠냐, 쉬운거 고르겠다고 그 길로 간걸

솔직히 본사에 ㅈㄴ 지랄을 해야지

그런거 맘대로 못하도록 진작 계약서에 다 깔아놧지 ㅋㅋ 기본적인거 아니냐

사장들 고생은 ㅇㅈ하는데
본사한테 지랄해야지
당당치킨 판매하지 마라고 분탕하면 안 되지.
어떻게 해야 소비자들이 자기편 들어줄지를 알고 행동해야하는데.

알겠으니까 알아서 도태되고 싹 다 꺼져 제발 좆같은 장사질 그만하고 ㅋㅋ

가맹점 점주들 고생하는건 알겠으니까 현실이 불만이면 본사한테 지랄하든 뭘해서 변화를줘야 뭐가 달라지지않을까

불쌍해도 치킨은 싸게 먹어야지 ㅅㅂ ㅋㅋㅋㅋ

알아서 망한다고 욕먹어봐서 시발거 누가 알아서 망하나 함 보자고. 좆같은거 시발.

치킨집 따위에게 욕먹어야 하는 소비자가 더 불쌍하다

ㅅ 자연계열은 왜 치킨집 트리 못 찍음??

이래서 기술을 배워야

본사는 무서운데 정작 돈내는 소비자는 안무서운 ㅋㅋㅋ

남들이 손질하고 만든 재료만 갖다가 튀기는 밀키트로 장사하면서 돈은 남들만큼 벌려는게 뭔 불쌍

위에다 대들면 안 된다는 거 배울 때 보통 고객한테 ㅈ같이 굴면 안 된다는 거도 같이 배우는데

위 짤에서 나온 치킨집이나 아사 트리를 안타는 방법은....
본인이 정말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 아니라면

비혼인것 같음. 혹시 혼인을 하더라도 애는 절대 낳지 않는 조건으로.

젊은 시절부터 딴짓 안하고, 연애, 결혼, 육아등에 쓸 쓸데없는 돈을 아껴서 본인의 노후대비에만 올인 해서
보유한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 + 국민연금, 퇴직연금까지 합쳐서 평생 사는데 지장없는 수준까지 재산을 만들어 놓는다면

회사 잘릴때까지 모은 돈으로 치킨집 안차리고도 노후대비가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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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내 자신을 정당화 하고 있어......연애같은거 안하고  버는 돈을 주식에만 올인하고 있고 어느정도 성과는 있으니...   흑흑

너무 까지말자.
우리의 미래다.

불쌍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거 같다....

그렇다고 되도 않은 딴지 걸면서 욕하는 건 용서가 안댐

뭐가 불쌍해 시발 저정도로 아무 상관없는새끼들도 해도 돈이 되는 개꿀날먹이라 개나소나 한다는 반증인데

불쌍할 순 있지. 제3자라면. 근데 치킨 사먹으며 비싼 값을 체감하는 소비자 입장에선...동정심을 품기 어렵지

딱히, 본사에 단체로 지랄하지도 못하는게 손님한테 되려 지랄하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