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정줄놓고 나혼자 일식집 간적 있는데
들어가니 "예약이나 일행 계신가요?" 라고 해서
없다고 하니 당황하더라..
매뉴를 봐도 용어를 잘몰라서
그냥 1인 세트 부탁드려요. 라고 했지..
그게.. 주방장 추천코스요리가 나올줄은 몰랐어..
어쩐지 입에서 녹더라..
한끼에 몇만원 쓴거 같음.. ㅠㅜ
여기에 어플이용료 혹은 어플수수료 떼니 남는거 없는대 걍 배울거도 존나없음
어떤 식당을 가도 다 똑같은 기본적인 내용인데 닭튀기는거만 무지하게 바쁨 냉정하게 보니까 이게 노하우라는게 결국 숙달되어 빨리빨리 효율적으로 닭 튀기는거밖에 없더라고 그래서 얼마 못하고 관둠 나도 나중에 나이먹으면 강제로 음식장사 할꺼같은 느낌 쎄하게 들어서 젤 흔한곳 들어가봤는데 프챠는 그런방면에선 개좆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