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졸업식에 대충 있다가 조용히 나왔음 마치 잊혀지고 싶은 사람마냥

사준 새끼 잘못이지 ㄹㅇㅋㅋ

ㄹㅇㅋㅋ

이건 진짜로 너무 슬픈데..?

아

훠훔... 남좌가 햄붜거 좀 사쥬지 쬬잔하궤 여쉉분들에게 되돌려받으려 하다뉘... 쭵쭵...
앞으로 사훼에서 남쉉으로 얻을 이익을 생각합쉬다 훠어~~

나는 고등 졸업식 받을 때 기분이 복잡미묘했지. 친할머니의 장례식과 겹쳤거든. 그것도 친할머니가 안장이 되었을 때 나는 그걸 보지도 못하고 졸업증서를 받았지...

다들 컨셉인줄 알았는데

난 아무도 안 왔는데

흑인이 흑인 욕하면 유머이듯이 찐따가 찐따 욕해도 유머야

난 졸업식때 안갔음

난 부모님 맞벌이라 못오셔서 단짝친구랑 사진찍고 친구 어머님이 사주시는 탕슉짜장먹고 친구랑 피시방 갔다가 집에옴. 피시방비는 내가 내고.

ㅋㅋ

가족이 찐따한테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찐따가 찐따인걸 여태 몰랐다냐...

찾아온 가족도 없고 같이 지낸 친구도 없었음 ㅋ 거의 다들 비슷하지 않나 힘내라 너무 슬퍼말고

뭔가 졸업식에 엄마가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거 사진 찍어준것만 해도 엄청나게 행복하고 복받은 것이라는걸 깨달았다
근데 대학은 아싸처럼 다녀서 졸업 앨범도 신청 안 하고 과사에서 졸업장만 받고 나왔네

나는 졸업식때 할머니 혼자 오시던데 심지어 엄마는 전화도 안받더라

난 졸업식떄 뭔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중학교때 졸업식하기전에 반애들한테 수원으로 이사간다고 말해둬서 졸업식날에 조용히 가려했는데 굳이 엄빠가 애들이랑 인사하라고하고 밥도  먹어서 뭣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