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빈민이었던 메리 웨이드는 모자와 목도리를 훔친 죄로 13세의 나이에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조지3세의 병이 치료된 기념으로 감형을 받아 호주에서 강제노역을 하게되었는데, 당시 호주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 최연소였다고 한다.




이후, 그녀의 후대는 호주에서 5대와 300명이 넘는 한 가문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