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둘...?

이거 여초계에서 나온 만화.. 아니겠지..?

애비가 둘?

딱히 왕이라고 해도 오역은 아닌 듯..?

염화소듐?

나도 존나 불편하게 굴긴 싫지만 솔직히 의심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음

소듐 클로라이드 ㄷㄷ

여자 맞냐

오른쪽은 보추인듯

폭탄에 쓰이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아버지와
생물들을 대멸종시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응애 나 애기 물

밀키스는 탄산칼슘이야?

굳이 따지자면 나트륨과 염소가 아니라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온의 결합 아닐까

쇼듐+염소ㅋㅋㅋㅋ

킹이 왕이니까 퀸은 완으로 하자

난 '여' 안붙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문맥에 따라 반드시 써야 할 때도 있지만 이미 여성인 게 나와 있는데.. 굳이? 고증 따질 것도 아니고 옛날 중세마냥 여성 따로 남성 따로 호칭이 정할 것도 아닌데

왕문제는 알바 아니긴 한데 '그림체', '센놈이 귀여운애 가지고 둥기둥기하기', '주접떨기' 셋 중 하나만 있어도 여초 냄새 자욱하게 나던데 3개면 출처 안봐도 확정인듯

한자문화권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 군주(서양에 비해 드물긴 했지만)에게 여왕이라고 하기도 했고 왕이라고 하기도 했음. 그러니 여성에게 왕이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님. 여왕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왕보다 훨씬 많아진 건 근대 서양 문물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이 아닐까 싶음. 인도유럽어족 언어들에서 단어의 사용을 성별에 따라 깐깐히 나누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소금은 문과나 신기해할만한 거지 애초에 화학 좀만 배워도 안정상태와 불안정상태의 화학적 에너지가 얼마나 갭이 큰지 알테니까 그러면 물은 불에 폭발하는 물질과 물체를 폭발적으로 연소시키는 물질의 만남인가

딱 두달됐으니까 쿨찬건가